2002년 11월 초에 처음으로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논문이 나오기까지를 돌이켜보면 필요한 자료나 재료들을 적시에 구할 수 있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지식 네트워크인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필요한 정보들이 어디에 있는 지 알고 있기만 하다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요즘은 know-how가 아니라, know-where가 더 중요한 듯 싶습니다. 불과 일 년 전인 2001년에 실험을 시작했더라면 아마 한동안 방향도 잡지 못하고 그냥 사장시켰거나, 아니면 논문이 나오기까지 더 오래 걸리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연구 중 중요한 자료였던 C
Proc. Natl. Acad. Sci. USA200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