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제가 입학하기 전부터 저희 실험실에서 여러 선배님들이 진행해오던 것입니다. 먼저 COP1과 ELF3에 관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었고, 저는 따로 GI와 ELF3를 연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이 두 연구를 합치는 것이 어떻겠냐는 교수님의 말씀을 듣고 처음엔, 이러다가 공중에 저만 두둥실 떠버리는 것이 아닐까 하고 걱정을 했었습니다. 저의 이름은 사라지고 말지 모른다는 생각에 언제 다른 연구를 또 시작해서 마무리 지을까 하는 걱정..지금 생각해보면 그 고민들이 참 어리석었고, 근시안적이었기에 그 때 만약 제가 고
Mol. Cell200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