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제는 저의 석사과정 과제였습니다. 석사 초기에는 실험이 서툴고 지식도 부족하여 많이 힘들고 좌절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 분야에 소질이 없는 것은 아닌가 하고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본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때 지도 교수이신 엄수종 교수님, 나중에 연구에 참여하신 김은주 연구교수께서 많은 용기를 주셨고, 그런 과정들 속에서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지나고 실험이 진척을 보였을 때 너무나 기뻤고, 나도 노력하면 좋은 연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그 때 교수님의 그런 말씀이 없으
EMBO J.200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