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Q5 pol 을쓰는데 Phusion pol이랑 같은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Q5 는 hot start가 가능한 폴이고 그걸 추천하더라구요. 처음엔 아무생각없이 그냥 시작부터 낮게 걸었는데 확실히 안되던것도 핫스타트 시키니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Tm의 경우고 Taq보다 고온을 요구해서 제조사에나온 계산기로 계산을 하고 씁니다. 처음 쓸 때 Taq Tm으로 계산한 Tm을쓰면 안나오던것도 Q5 Tm으로 하니 나오더군요.... 즉 Phusion pol도 위 두가지 경우를 한 번 고려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Gibson Assembly를 T vector랑 해 본적은 없지만, 오버랩 되는 부분만 있으면 잘 되더라구요. 물론 시퀀싱은 정말 철저하게 해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플라스미드 벡터를 백본으로 시작하면 PCR로 전체증폭시키고 오버랩 넣던지, 아니면 그냥 제한효소로 짜르고 fragments에 플라스미드 오버랩부분을 넣던지 해서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