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라면 soluble쪽으로 purification하시겠나요? 아니면 inclusion body쪽으로 purification하시겠나요? 고수님들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일 왼쪽부터 marker // no induction total // induction total // supernatant // pellet입니다. IPTG 1mM이며 induction 온도와 시간은 18도시 overnight입니다. 그리고 위의 결과를 토대로 좀더 solubility를 가져갈 수 있는 조건을 유추할 수 있을까요? IPTG 0.5mM로 해보면 좀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small scale로 조건 test를 한 후 large scale로 옮겨갔건만.. ㅜㅜ small scale에서 결과보다 pellet쪽으로 많이 가버렸네요 ㅜㅜ 고수님들의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사진을 보면 다행이 soluble 이 좀 있는것 처럼 보이는군요. 그렇다면 small scale로 soluble 을 정제해보세요. 만일 정제가 된다면 scale up해서 정제하는편을 추천합니다. 또한 induction 온도를 낯추던가 IPTG 농도를 낮춰서 soluble fraction의 양을 올리는 것도 시도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편한 말로 inclusion body도 정제해 볼 수 있다고 말하지만 inclusion body를 정제하고 solubilization시키는것은 왠만한 숙달자가 아니면 어렵습니다. 조금이라도 soluble fraction에 님의 단백질이 있다면 그걸 정제하는것이 좋습니다.
jake님 강시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현재 동일한 온도조건에서 IPTG 0.1mM과 0.5mM로 배양해볼려고 합니다. 한가지 궁금중이 생겼는데 sonication기기가 cell lysis전용이 아니라 세척용이면 cell이 lysis되는 정도가 약해 solubility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sonication시간을 좀더 늘려볼까도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