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immunocytochemistry 처음 하려고 합니다.
Ab처리나 blocking & washing 과정을 shaker에서
해야하는지 아니면 처리를 해두고 그냥 나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흔들릴 경우에 cell이 떨어지지 않을까 해서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normal goat serum이나 BSA를 쓴다고 하는데
skim milk를 안쓰는 이유가 효율면에서 더 좋아서
사용을 하는 건가요? 아님 다른 이유라도 있는지.....
역시 쉬운 실험은 없는것 같습니다.
준비해야 될께 많네요....
그냥 넋두리였습니다.ㅋㅋ
immunohistochemistry에서 shaking과정은 필요없습니다. 물론 해주면 좋겠지만 apply하는 용액의 양이 끽해야 500ul를 넘지 않기 때문에 shaking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static incubation으로 해주시면 되고 wash는 자주 많이 해주셔야 background를 충분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skim milk를 사용하도 무관합니다. 하지만 BSA를 사용하는 것이 기분상으로는 좀더 깔끔합니다. 가장 좋은 blocking solution은 preimmune serum입니다. 하지만 antibody의 quality만 좋다면 뭘 사용해도 결과는 잘 나올 겁니다.
손에 익고 눈에 익으면 사실 이분야에서 어려운 실험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