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running에 사용되는 loading dye 성분들을 보면 DNA랑은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구매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은 glycerol과 Bromophenol Blue, Xylene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glycerol의 경우 DNA가 agarose gel의 시작부분인 구멍(well)에 잘 내려 앉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BPB, Xylene등은 그냥 DNA랑은 상관없이 agarose gel 상에서 전기를 줬을때 이동이 됩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BPB는 DNA와 비교하면 약 4~500bp 정도 위치로 내려갑니다. xylene의 경우 4kbp~5kbp 정도의 위치로 내려가고요.
예를 들어 내가 볼려는 DNA 사이즈가 300bp라면.. gel 상에서 BPB가 빠져나가 버리면 내가 볼려는 DNA도 gel에서 빠져나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BPB 와 같은 dye의 이동 정도를 보고 전기영동을 종료하는 시기를 결정합니다.
저는 보통 BPB가 gel의 맨아래에서 3칸정도 위치했을때 종료합니다.
아주 작은 size의 DNA를 볼때는 그보다 일찍 종료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