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턴을 하면서 정신과 몸이 너무 피폐해져서 너무나도 나가고 싶었는데 제 스스로 다른 랩실에 컨택이 확정이 나기 전까진 이 랩실에 악착같이 버틸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다른랩실 교수님과 면담이 잡혔고 아직 붙었다고 확정이 난건 아니지만 면담을 하면서 교수님께 언제부터 출근이 가능하다고 해야할지, 또 현재 다니는 랩실 교수님에게는 그만두겠다는 말씀을 언제드려야 할지, 혹시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하게되는거 아닐까 조심스러워집니다..조언을 주실수 있으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