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학과에 재학 중이며 올해 4학년 입니다. 자대에는 제가 원하는 연구를 하는 곳이 없기도 하여 타대 대학원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개인 사정상 타대 컨택을 이번 설 연휴 직전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컨택한 대부분이 답장이 없으시거나 티오가 없다는 답이었습니다. 그래서 자대 학부 연구생이라도 지원을 하였습니다.
타대 대학원을 가려면 그 랩실 인턴을 하는 것이 좋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관심 있던 랩실에서 티오가 없다고 답장을 받았는데 여름 방학에 다시 컨택을 시도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안 될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기에 졸업유예를 하고 타대 대학원 인턴을 하는 것도 생각 중인데 괜찮을까요??
26년 전기 입학을 생각 중인데 여름방학이나 2학기 부터 인턴을 한다면 늦을까요??
또한 현재 학부 연구생을 지원한 곳은 연구 참여보다 논문 공부 위주로 한다고 하였는데, 대학원 진학시에 연구 경험이 있는 것이 좋다고 하여 조금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