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도권 4년제 대학교 이제 2학년 올라가는 생명과학과 학생입니다. 학점은 3.9/4.5정도 됩니다. 제가 의생명공학 쪽의 진로를 갖고싶은데 예를 들어 바이오 소재나 바이오 센서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생명과학과만 그대로 학사 졸업을 할지 복수전공을 할지 고민이 됩니다. 복수전공을 하면 전문성이 떨어진다는 말도 있고 화학은 그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물리를 제대로 배운 적이 없어서 공대 복전을 하는게 메리트가 있는지 고민이 됩니다. 늦어도 2-2에는 시작해야할 것 같은데 복수전공을 한다면 전자나 전기 쪽이 좋을까요 아니면 고분자나 신소재공학과가 좋을까요..?
대학원 석사까지는 생각 있어서 복수전공을 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대학원가서 세부전공을 정하는게 좋을지 고민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