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대 석사들어가려고 하는데
교수님이 2,3년뒤에 은퇴를 하십니다.
그래서 석사만하고 간다고 얘기가 끝났는데..
근데 제가 자대 석사졸업후
관련연구로 해외박사를 하고싶은 마음이 있는데,
(영어를 조금 할줄알아서..)
보통 이런 경우에 교수님은
자기실험실 석사졸업후
해외박사간다고 하면
자기 명예를 높힐 만한 인재가 될 수 있다해서
반기시나요?
아님 어차피 석사만 하고 가는 애니까,
별로 신경안쓰나요..?
걍 인력충원개념으로만 쓰이다
대충 졸업시키실까봐 걱정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