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견을 나눌 사람이 없어 커뮤니티 분들께 질문을 남깁니다.
저는 인서울 하위권 6학기를 마치고 휴학 중에 있습니다.
학점은 3.68로 낮은 성적입니다.
제 바람대로라면 마지막을 모두 A+로 채운다면 3.8-3.9로 졸업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일단 휴학을 한 이유는 학사졸업 후 취업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인데요. (QC,QA)
토익, 오픽, 화분기 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질문이 많아 번호를 달아보겠습니다...
아직 랩실 경험이 없습니다. 현재 자대 랩실은 자리가 없어 실험기구를 다룰 수 없고 결과적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실험을 시작할 것 같습니다.
1. 이 경우에 초임 교수님 랩실을 선택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학과장으로 계신 교수님 랩실에서 연구하는게 좋을까요?
제 경우에는 초임교수님께서 최근까지 연구를 해오셨고 처음 맡는 학생이라 관심도가 높지않으실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2. QC와 QA 중에 고민 중인데 이런 품질 관련 업무는 여자가 하기엔 상대적으로 어려움이 있나요? 주변 소문으로는 여자가 하기엔 어려우니 대학원진학 후 연구/개발직무를 선택하라는 말이 많아 고민입니다.
3. 만약 대학원에 진학한다면 토익, 오픽, 화분기자격증이 스펙으로써 영향을 미치나요? / 서상한 이상의 대학원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미치지 않는다면 학점 외에 어떤 요소가 스펙이 되는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