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진로
미국 포닥 vs 취업
azalea (대학원생)
안녕하세요. 저는 23년 8월 박사졸업예정자이며 미국 포닥을 알아보고있습니다.
근데 제가 하고있는 이 연구과제가 23년 12월에 끝나서 아마 그 전에 나갈 순없을 것 같고,
교수님께서도 과제 종료 후에 나갈수 있어 해외든 어디든 너가 나가는 시점은 정해져있으니, publish까지 하는목표와 학위논문 데이터를 더 채울수있으니 24년 2월에 졸업을 해서 나가거나, 아니면 좀 모자른 상태로 23년 8월에 졸업해서 반 년 포닥으로 있으면서 해외 나가던지 하라 하셨습니다.
미국으로 가고싶은이유는, 더 좋은 환경에서 (한국에 국한되지않고) 견문 넓혀가며 하는 연구와 고등/대학교를 미국에서나왔는데 다시끔 미국으로 돌아가서 생활하면서 지내고싶습니다. 다시 한국으로 재취업 등 이후문제는 아직 생각해보진 못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질문은,
1. 저는 사실 창의적인 연구 디자인을 하는 능력은 안돼서 industry로 가고자합니다. 다만 영주권이 없으면 힘들다 하여 미국 대학에서 포닥을 먼저 하려고하는데, direct로 미국 비영리기관이나 기업 이런데 들어가기 어렵나요? 정말 미국 포닥과정을 밟고 가야 좀 나은가요? (받아준다고 가정시..)
2. 만약 미국에서 포닥과정이 미국으로 나가는게 쉽다면, 꼭 프레시 박사여야할까요? 이미 너무 오랜기간 학위과정을 지내온터라 졸업을 사실 미리 해놓고싶습니다. 아니면 한 학기 더하고 24년 2월 졸업을 해야겠지요..
미국에 나가계시거나, 잘 아시는 선배님들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혼자서만 끙끙앓고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포닥
#미국취업
#해외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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