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별별소리
자퇴하고싶습니다.
no-ye-im (대학원생)
석사 1학기 끝난 사람입니다.
교수님께서는 혼자 찾아보면서 하는 것이 실력이 빨리 늘거라고 알아서 찾아보고 결과를 가지고 오라고하십니다.
기초부터 결과분석 프로그램 등 아무것도 모르는데 하라고해서 혼자서 해봐도 답도 안나오고...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없고...
요즘 인터넷이 얼마나 좋은데 검색을 못하는거다 날로 먹으려고한다 말하면서 벌써 1학기가 지났고
앞으로 졸업까지 막막합니다...
정말 아무 것도 안알려주세요
결과 가져와...왜 못해?..검색 안해?...왜 노력을 안해? 이런 말만 계속하시고
근데 정말 사소한 것들은 검색으로도 안나와요....
그나마 주변에 물어볼만한 것들은 행정이나 공통업무같은거...
학기중이고 처음이니깐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검색하면서 겨우겨우 버티고나니깐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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