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진로
세포치료제 vs 역가시험법 개발 연구
티르 (대학원생)
안녕하세요.
올해 석사 졸업하고 취업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졸업할 때, 제가 졸업한 석사 학위는 바이러스,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입니다.
해당 연구를 진행하면서 나름 연구에 대한 애착이랑 관심도 생겼고,
그래서 처음에는 세포치료제 연구하는 곳으로 진로를 잡으려 했습니다.
입사지원서를 여러 곳 넣다가 거주지 근처의 중견기업에서 공고를 보았고,
직무 분야는 세포기반 역가시험법 분야로 졸업 주제와 다르지만
관련 실험 기술을 다수 해보았기 때문에 지원했고 합격했습니다.
현재 세포치료제 관련 기업은 비슷한 규모의 기업 한 곳에서 1차 합격한 상태고
지금 합격한 중견기업도 지방에 있지만 규모나 회사는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어느 쪽으로 취직을 우선으로 해야할 지 고민입니다.
역가시험법은 자세히 모르지만 유효성 검증 조건을 세우고 validation을 하는 것으로 아는데
이쪽 분야로 첫 직장을 잡으면 추후 이직을 하게 된다면 계속 역가시험 쪽으로만 가는 편일까요?
첫 직장이라 여기서 방향성이 결정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혹시 그럴 가능성이 높다면, 장기적으로는 어떤 선택이 나을 것 같은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대졸(예정)자 취업교육] 바이오QC전문가 16기 교육생 모집(~12/11, HPLC, 질량분석, 분자진단, 면역진단, 세포배양, 분석법 Validation 등)
[싸이티바 X 벡크만쿨터 웨비나] 세포 생존률 및 수율을 높이는 최적의 전략: 세포 분리부터 조직 분해, 자동화까지
[다온비에스 공간생물학 미니 심포지엄] Access the full richness of biological complexity with spatial multiom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