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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개들의 동북 프로젝트에 맞서 우리가 해야 할 일
神誌 (비회원)
우리 교과서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황당한 우리 국사 교과서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였다고 가르치고 있다. 그러나 신라의 통일과정을 보면 참으로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신라는 삼국을 통일하기 전에 백제와 원수지간으로서 백제 무왕 서동이 선화공주와 결혼하면서 신라의 왕위를 두고 김용춘과 접전을 하게 된다. 원래 신라는 박, 석, 김 3성이 왕위를 번갈아 가면서 하는 제도로서 모계 사회, 골품 제도 사회였다. 신라는 성골출신인 공주의 사위가 왕위를 차지하게 되어 있어 3성 중에 하나가 왕이 되어 왔으나 서동이 선화와 결혼하면서 서동이 왕이 될 수도 있었다. 즉 백제와 신라는 결혼을 통해서 피를 흘리지 않고도 평화적으로 통일이 될 수도 있었던 것이다. 이걸 용춘이 왕위에 대한 욕심으로 무왕과 격돌해서 패하게 되는데 용춘이 죽고 무왕도 평화적으로는 백제와 신라의 통합이 불가능해지자 용춘의 아들 김춘추가 왕위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애초에 신라에게는 삼국을 통일하겠다는 것보다는 단지 자기들의 왕권 계승과 귀족들의 기득권 유지가 더 큰 목적이 있었다. 한편 고구려는 너무나 강성해서 백제와 신라는 원래 쪽수도 안 되어 그냥 동족인 백제, 신라는 형제국으로 무력으로도 정복할 수 있었지만 중국 짱개들과의 싸움을 위해 그냥 놔둔 것이다. 고구려는 중국 짱개들과의 혈전으로 지쳐서 남쪽을 둘러볼 겨를이 없었는데 당나라의 전면 공격이 임박하자 연개소문은 백제와 동맹을 채결하여 결전을 결의한다. 참으로 연개소문의 전략의 치밀함을 엿볼 수 있다. 동시에 백제와 신라도 원수지간으로 크고 작은 싸움으로 편할 날이 없었는데 김춘추의 딸이 그 과정에서 죽자 철천지 원수인 백제 의자왕이 지 딸을 죽인 보복을 할 요량으로 잠을 못 자다가 미쳐버려 가지고 당현종 짱개에게 달려가 신하를 자청하며 제발 백제에 복수해달라고 애걸복걸 하게 된다. 결국 신라 애초에 신라에겐 삼국 통일이니 민족 통일이니 개념이란 게 없다. 우리 교과서에서 신라의 삼국통일을 민족통일이라 가르치는 건 김부식의 삼국사기 때문이다. 김부식 이 자는 참으로 사대주의 사상이 골수에 박힌 인물로 신라의 피가 흐른 때문에 짱개들을 상국으로 섬긴다. 당현종 짱개는 아버지 이세민이 고구려에 대적해서 결국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온 전력을 알기에 연개소문에 전면전으로 덤비지 않고 이렇게 비열하게 신라를 이용하고 고구려엔 첩자를 심어 연개소문을 암살하기에 이른다. 백제는 신라와 당나라의 협공을 받아 멸망하게 되고 또한 연개소문이 없어진 고구려 역시 신라와 당나라의 협공을 받아 멸망하게 된다. 짱개들의 전략의 치밀함도 또한 높이 살만 하나 민족반역 세력인 신라의 잘못이 더 크다 하겠다. 역사적 진실이 이러할진데 오늘날 짱개들은 지들이 다민족 국가라며 거짓으로 소수민족의 독립을 막을 속셈으로 고구려도 자기들 역사라 한다. 고구려가 자기들 역사가 되려면 백제, 신라도 다 자기들 역사가 되어야 한다. 결론은 동북아시아가 다 자기들 역사라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 빨리 교과서에서 신라의 삼국통일, 민족통일이라는 오류는 바로 잡혀야 한다. 신라의 통일은 민족통일이 아니라 중국과 세력 쟁탈에서 우리 민족이 패해 만주의 영토를 잃고 한반도에 고립되게 된 우리 역사의 치욕이다. 또한 신라는 민족반역, 매국 세력으로서 하루 빨리 역사적 의의가 바로 잡혀야 한다. 삼국 중 가장 낙후되고 골품제도로 철처히 기득권 중심의 폐쇄적 사회였던 신라가 고구려처럼 능력 중심의 사회와 비교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고구려 조의는 국가를 위해 충성하는 무예 조직으로 신분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화랑은 조의를 모방하여 진흥왕이 창설한 조직이었다. 삼국통일에 대한 국사 교과서의 서술과 비판적 입장은 여기를 클릭 http://mahan.wonkwang.ac.kr/nonmun/2005non/2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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