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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의 법칙
땡땡이 아줌마 (비회원)
브릭잡을 1년이상 매일 신문처럼 구독하면서 나름대로 법칙을 만들어 봤습니다. 물론 이는 공공연히 다들 알고 있는 사실이겠지만 저의 경험과 주변인들의 체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브릭의 법칙 1. 브릭에 자주 올라오는 연구소나 회사에 이력서를 내려거든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자 - 브릭에 자주 올라오는 회사나 연구소 특히 심지어 거의 1년 내내 올라와있는 연구소들은 사람이 자주 바뀌기 때문인데 사람이 자주 바뀌는 것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2. 브릭잡에 나와있는 연봉의 최하~최상 치에서 절대 최상치를 기대하지 말라- 예를 들어 300~500 사이라고 나와있는데 500을 주는 곳은 절대 없다. 만일 500을 주는 곳이라면 500~700 으로 표시했을 것이다. 3. 브릭잡 내용에 '열정있는 사람을 구함' 이라고 표시되어 있으면 이곳은 정말 시간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만 가야한다.- 여기서 말하는 열정이란 아침일찍 나와 저녁늦게까지 일하고 주말에도 쉬지 않고 일하는 시간에 대한 열정을 말하는 것이다. 4. 정규직에다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좋은 조건이 있는 회사나 연구소는 브릭잡에 잘 내지 않는다. - 정직을 뽑는 채용이나 좋은 조건으로 사람을 뽑는 경우 해당 회사나 연구소의 홈페이지에 소리없이 올린다. (요샌 아주 가끔 이런 경우가 있긴 하다.) 그리고 정부출연기관이나 국가 연구소 등의 석사이상의 정직채용 공고는 거의 형식적인 것이 많다. 이러한 사실은 정부출연기관에 재직중인 책임연구원한테서 직접 들은 것이다. 아직 우리나라의 bio분야의 국가기관의 석사이상급 (박사제외) 정직은 거의 없는 거나 다름없다. 오늘 여기까지 정리해봤습니다.' 브릭잡을 보고 이제 새로운 곳을 지원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정리해서 2탄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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