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진로
교수가 될 확률은 어느정도 될까요??
대학원생 (비회원)
박사학위를 따는 사람이 10명이 있다면 몇 명정도가 교수가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지방약대 출신으로서
내년엔 꽤 인기있는 실험실을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물론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약대졸업생 배출이 안되는 관계로...)
사실 교수가 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이 길을 가기가 두렵습니다.
일단 시작한다면, 누구보다 열심히하고 여러 어려움도 헤쳐나갈 자신이 있습니다.
그런데 박사, 포닥까지 해서 10여년의 노력으로 아무것도 못 이루게 되었을 상황을 생각하면,
막상 발이 떨어지지 않네요..
실패한다면 약사로서나 학자로서나 어정쩡한 삶을 살게 되는 건 아닐까 두렵기만 합니다.
물론 교수직을 얻기 위해서 연구를 시작한다는 것이 세속적으로도 비추어질 수도 있겠지만,
향후 저의 삶이 될 수가 있는 일이라서 신중하게 판단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방약대 출신 -> 서울대 or 중앙대 실험실 석박학위 -> 외국 포스트 닥터 -> 모교 교수 or 지방대 교수?????)
현실적으로 가능한 어느정도의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 인지 듣고 싶습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 24학년도 바이외의약시스템과 신입생 모집 (~12.22, 배양 : 미생물 및 동물세포 배양, 정제: 단백질 분리정제 및 분석)
[다온비에스 공간생물학 미니 심포지엄] Access the full richness of biological complexity with spatial multiomics
[대졸(예정)자 취업교육] 바이오QC전문가 16기 교육생 모집(~12/11, HPLC, 질량분석, 분자진단, 면역진단, 세포배양, 분석법 Validation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