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마당 진로
황교수님을 보며...더 큰 위인을 그린다!
나그네 (비회원)
지난 해 황교수님의 science에 낸 한 편의 논문은 세계적으로 실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 일으킨 사건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과학계의 대부분이 그 분의 스타탄생을 통해 이공계 전반의 신분상승에 대한 기대치가 있었을 것입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 분은 지끔까지 어떤 정치교수 보다도 훨씬 현란한 정치력을 발휘했다는 점이다. 민주사회에서는 과학계에서도 과학계를 직접 대변할 훌륭한 정치인이 꼭 필요하다는 점에서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켰을 것입니다. "황교수님 난리"를 지켜보면서 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하지만 그 정치력을 통해 다른 교수들의 연구비를 끌어다가 결국은 자신의 식구들 배불리는데만 그쳤다는데 있어서, 지금까지의 여타 정치교수들과 하등의 다른 점을 보지 못했음에, 저는 절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그는 우리 과학계의 진정한 스타가 아닌, 단지 정치적 승자일 뿐인것 같습니다. 그가 진정한 스타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단지 자신의 가신그룹의 연구력 향상이 아닌, 대한민국 전체의 과학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진지한 고민을 보였어야 했습니다. 언제나 우리나라에 단지 자신 보다는 우리나라 전체 과학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훌륭한 정치교수가 나올까요.....!!!
[대졸(예정)자 취업교육] 바이오QC전문가 16기 교육생 모집(~12/11, HPLC, 질량분석, 분자진단, 면역진단, 세포배양, 분석법 Validation 등)
[광명융합기술교육원] 24학년도 바이외의약시스템과 신입생 모집 (~12.22, 배양 : 미생물 및 동물세포 배양, 정제: 단백질 분리정제 및 분석)
[싸이티바 X 벡크만쿨터 웨비나] 세포 생존률 및 수율을 높이는 최적의 전략: 세포 분리부터 조직 분해, 자동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