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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세움
오피니언
기초연구사업 예산 삭감 철회를 위한 기초연구연합 성명서
안녕하세요 연구자여러분, 기초연구연합은 국내 30개 기초관련 학회/협의회가 모인 협의체로서 ”창의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연구환경 조성“과 ”과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2017년에 만들어진 일선 과학자들의 모임입니다. 창립 이래 , 매년 국가 R&D 정책 포럼을 개최하여 현장 기초연구자들의 목소리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해 오고 있으며, 기초연구 성과 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에 게시하는 등 기초연구를 묵묵히 지지해준 국민들과 성과를 공유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기초연구연합은 9월 19일(화요일) 회원 학회/협의회와 2024년 정부예산안의 기초연구사업 예산삭감과 사업내역 조정 (첨부파일 참고)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였으며, R&D 예산 삭감 철회를 위한 서명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연구자들의 서명참여는 국회의원들의 관심을 끌어 모아 현재 국회에 제출된 예산안을 폐기하고 R&D 예산을 증액시키는데 큰 보탬이 될 것입니다. 동참하시고자 하는 연구자분들은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초연구연합회 (bru.or.kr)). 감사합니다. 기초연구연합 사무국 기초연구사업 예산 삭감 철회를 위한 기초연구연합 성명서 국가 연구개발 예산안이 전년 대비 16.6%, 3조 9천억원이 삭감되어 국회에 제출되었다. 기초연구사업도 삭감의 칼날을 피하지 못해 1,537억원 감액이 결정되었다. 이와 함께 예고된 급격한 구조 조정은 매우 심대한 부정적 영향이 우려되어 반드시 재고가 필요하다. 기초연구사업은 연간 수천만원의 소액부터 7 억 이상의 우수연구자 과제로 구성되어, 연구자들이 신진-중견-리더연구자로 발전하도록 정교하게 설계된 사업으로 연구자들의 성장 사다리 역할을 해왔다. 기초연구사업은 연구자들의 창의적 연구를 지원하는 경쟁적 지원체계로서, 타 연구사업들에 비해 연구비 대비 국제 논문, 특허출원, 기술료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R&D 효율성 또한 입증되었다. 이렇듯 대한민국 과학기술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사업에 예산 삭감과 급격한 구조조정이 단행된다면 다음과 같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첫째, 1억원 미만 연구과제에 대한 신규지원이 중단된다. 소규모 실험실에서 이루어지는 연구 및 다양한 분야 연구자들의 연구가 단절되어 연구 생태계가 훼손될 것이다. 둘째, 비전임 연구자를 지원하던 창의도전사업의 신규지원이 중단된다. 미래 연구인력 및 역량에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을 초래할 것이다. 셋째, 세계적으로 우수한 연구성과를 내고 있는 리더, 중견, 선도연구센터, 기초연구실 등 계속과제의 연구비가 10~40% 삭감된다. 연구성과와 연구 경쟁력의 감소가 불가피하다. 넷째, 국제협력사업(글로벌)이 주요기초연구 사업에 획일적으로 추진된다. R&D 예산의 낭비 및 대한민국 과학기술패권의 약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국내 기초과학학회 및 협의회의 연합체인 기초연구연합회는 회원 학회 및 소속 연구자들과 함께, 정부와 국회에 다음 사항을 요구한다. 하나. 기초연구사업 연구비 예산 삭감을 철회하라. 하나. 꾸준한 노력으로 구축되어 온 기초연구사업 포트폴리오의 급속한 변경을 재고하고 지속적 연구가 가능한 정책을 수립하라. 하나. 현장 연구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기초연구비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한 법적 제도를 마련하라 2023년 9월 18일 기초연구연합 대한구강생물학회, 대한기초의학협의회, 대한기초치의학협의회, 대한면역학회, 대한생리학회, 대한약학회, 대한지질학회, 대한화학회, 생화학분자생물학회, 한국결정학회, 한국기상학회, 한국구조생물학회, 한국뇌신경과학회, 한국단백질학회, 한국동물분류학회, 한국미생물학회, 한국생물과학협회, 한국생물물리학회, 한국생명정보학회, 한국생태학회, 한국식물학회, 한국우주과학회, 한국유전학회, 한국조류학회, 한국유전체학회, 한국지구과학회, 한국통합생물학회.
kyungsoo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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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천 9
별별소리
너무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바이오분야에서 석사 2학기차 재학 중인 대학원생입니다! 이런 저런 고민이 있어서 지인들에게도 이야기 해보고, 혼자서 고민도 참 많이 했는데.. 같은 분야에 종사하시는 선배님들, 동료분들의 조언도 듣고 싶어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의 연구 주제는 제가 진학한 과와는 조금 다른 분야라고 볼 수는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면역학을 전공으로 진학을 하였는데 분자생물학적인 연구, 실험을 많이 한달까..? 최종적으로 보면 저의 연구를 하기 위해서 분자생물학이 필요한 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대학원 진학 전 교수님께 연구 주제에 대한 설명을 들었을 때, 흥미로웠고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현재 지도교수님 밑으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부하고 실험하는게 재미있고 초반에는 실험이 술술 풀려서 일하는게 즐거웠어요. 그런데 연구를 하다보면 내가 예상하지 못한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이론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거고.. 변수가 많잖아요. 그래서 연구라는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거고. 저에게도 그런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그럴 때마다 보통 랩미팅 시간이나, 제가 따로 교수님을 찾아 뵈어서 디스커션을 하는데... 중요한 것은 지도교수님도 저의 실험결과를 보고 ‘나도 모르겠다‘ 라는 말만 자주 하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고, 이런방향으로 실험을 진행해보면 어떨까요 말씀을 드리면, ’그렇게 해봐’ 라고만 말씀 하시고... 그 실험이 또 잘 안돼고, 막막해서 찾아 뵈면 ‘모르겠다‘의 반복입니다.. 트러블 슈팅이 제대로 안되는 느낌이에요. 대학원생이기 때문에 제가 직접 공부하고 고민해서 헤쳐나가야하는 문제이지만, 아직 석사생이기 때문에 지도교수님의 가이드라인이나 코멘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저희 지도교수님은 너무 방관하시는 느낌이랄까요... 게다가 이해가 안되는 것은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음에도 다른 실험을 공부시키고 진행시키려 하시는 것입니다 ,, 면역학 전공자인데 분자생물학 실험을 시키는 느낌? 그래서 제 지도 교수님도 디스커션을 제대로 못해주시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결론적으로는, 지도교수님 변경을 할 수 있다면 해도 괜찮을까? 라는 고민입니다. 변경를 한다면 현재 학교, 전공은 유지하고, 교수님만 변경할 생각이에요. 현재 같은 전공에 교수님이 4분 계시는 상황입니다. 변경하고자 하는 이유는, 이대로라면 졸업을 못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저는 제 나름대로 문제 해결을 위해서 노력한다고 생각하는데.. 지도 교수님께서 저를 잘 못 이끌어주시는 것 같아요. ㅈㅔ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는건지, 아니면 다른 대학원생들도 다 이런 것인지 .... 많은 선배님들과 동료분들의 조언을 귀담아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석사나부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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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연구비 삭감-의약학단의 실태에서 얻어야 할 교훈
저는 10여년간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에서 연구과제를 수주받아 기초연구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비 삭감이 모든 연구자 분들에게 충격이듯이, 저 개인적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번 정부가 연구비 삭감 이유와 더불어 밝힌 5가지 정책 중에서 비리-척결은 반드시 시행해 주시어, 연구단장을 중심으로 한 지인들과 연구비 독식 문화를 개선하고, 실력있는 신진연구자들도 신명나게 연구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연구계획서의 창의성이나 실적에 관계없이, 연구단장이 RB를 지인들로 채우고, 이 RB들은 다시 특정인을 선정시켜주기 위해, 지인들을 심사위원으로 배정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이러한 소위 카르텔이 형성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는 자신과 관련된 벤처기업이 연구비를 수주할 수 있도록 주식에 대한 내부정보를 연구재단 직원 및 임원들에게 제공하거나, 실제로 주식을 배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상은 순수한 연구자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각합니다). 정부의 정책도 중요하지만, 일부 문제있는 연구자들의 자성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연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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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소리
대학원 입학처에서 원서 지원할 때 보냈던 서류를 다시 보내라 하네요.
이제 9월에 박사과정 입학하는 늙은 학생입니다. 수강신청도 다 끝내두었고, 다른 준비들을 정신없이 하고 있는데 학부/석사 졸업/성적 증명서 최종 확인이 필요하다고 다시 보내라고 문자가 왔네요. 똑같은 서류를 다시 요청하는게 이상하여 전화를 하니 담당자라는 분이 "문서 유효 기간이 지났다, 다시 보내야 한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야기를 나눠 본 결과 실제 등록하는 사람이 적다 -> 그래서 최종 합격 후 등록한 사람들 것만 검사를 한다. -> 그래서 지금 검사하려는데, 서류전형 때 받아논 증명서가 유효기간이 지났다.(증명서는 90일) -> 다시 보내달라 이런 상황이더라고요. 아니, 결국 처음 보낸 서류는 아무 의미도 없던 거더라고요. 금액만 따져도 최종 합격 학생 * 1.5만원인데, 본인들의 업무태만으로 다시 요청하며 사과도 없는데, 어찌 해야할까요?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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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신경과학 관련 대학원 진학
안녕하세요. 저는 신경과학에 관심을 갖게 된 문과대학 졸업생입니다. 현재 과학공부에만 매진한 것은 3개월째 되었구요. 기초지식이 부족하다고 느껴 중1과정부터 고1과정을 끝내고, 현재 [캠벨 biology]와 [bear,connors, paradiso의 neuroscience:뇌의 탐구], 신경과학과 생물학 인강을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포생물학, 유전학 등 대학교1학년 수준의 일반생물학을 공부할 예정입니다. 다만,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제대로 하고 있는 것인지, 앞으로 어떻게 대학원 진학 준비를 해가야할지 먼저 그 길을 헤쳐나가신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글을 올립니다. 우선 제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어렸을 적부터 저는 외국어와 과학에 흥미가 많았습니다. 중학교 당시 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배운 중국어에 소질을 보였고, '중국의 G2로서의 부상'이라는 배경이 합쳐져 곧바로 중국 유학을 떠나 6년간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당시 뭘 하고 싶은가에 대해 깊게 고민해보지 않았고, 이후 북경에 소재한 대학교의 중어중문학과에 성적대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학이 제 적성과 흥미와 너무 맞지않아 중퇴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무역관련학과로 편입하여 졸업했으며, 6개월 간 무역사무쪽 일을 하였습니다. '무역 일이 중국어를 잘 살리면서 돈을 잘 벌 수 있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며 살아왔지만, 무역일을 하면서 돈을 벌려면 결국 해외영업이나 개인사업을 해야하더군요. 사람을 대하는 일보다는 혼자서 무언가를 하는 일이 더 적성에 잘 맞는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저로서는 영업일을 해야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우울증이 생기고 심해져 결국 그만두게되었습니다. 제가 진정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니, 과학이었습니다. '어떤 현상이 어떻게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 것인지' 항상 궁금해하고 질문하고 생각하는게 제 일상이었습니다. 물론 어렸을 때 배웠던 비교적 '쉬운' 과학을 좋아하는 것과 대학교, 대학원 그 이후의 복잡하고 방대한 과학지식을 좋아하는 것은 다를 것이고, 앞으로가 제 생각과 다를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제가 좋아하는 것을 도전해보기에 충분한 나이이고, 온전한 제 삶을 살고 싶기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럼 제 이야기는 이쯤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문과대학을 졸업한 저로서 과학적 지식과 경험(랩, 인턴 등)이 매우 부족한데 신경과학 관련 대학원에 입학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2. 가능하다면, 현재 제가 공부하고 있는 것들 외에 제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또 무엇이 있을까요? 3. 뇌과학은 특히나 엘리트 코스를 밟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과쪽 학부졸업이 아닌 것이 앞으로의 진로에 방해가 될지도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견 부탁드립니다.
dlk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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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몇년차 정도면 신약개발 연봉 1억인가요?
“지난해 매출이 0원인데 신약 연구개발(R&D) 팀원 연봉이 1억 원에 달합니다. 이마저도 다른 회사에 뺏길까봐 올해는 더 올려줘야 할 듯하네요.”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9TGDBU7K7 바이오 업계 한 CEO는 16일 “신약 개발을 위해 투자를 받고 현재 석사 이상 인재를 구하는 중”이라며 “3~4년 경력자가 억대 연봉을 요구하고 있어 난감할 지경”이라고 밝혔다. 그는 “스타트업에선 이 정도 연봉은 감당이 안된다”며 “사람은 모자른데 배출되는 인재는 턱없이 적어 한두해 안에 해결될 것 같지가 않다”고 답답해 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73626?sid=103 팀장 아닌 팀원이 1억이라는데 몇년차 정도를 말하나요? 당연히 박사급 .. 일까요? 요즘 이런 기사가 두어개 있던데 당장 제가 신약 연구개발 팀원인데 좀 다른 세상의 이야기라서요.
WHATLE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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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취업, 진로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 네트워킹 (인맥)입니다_주변 사람들에게 잘하세요~
안녕하세요, 보통은 가끔 들어와서 댓글만 남겼었는데, 오늘은 한국에 있는 후배님들에게 꼭 공유하고 싶은 것중 하나인 네트워킹(인맥관리)에 대해서 저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예전에 (저를 포함해서) 국내에서 학위중이면서 해외포닥 준비하는 사람들이 하는 가장 큰 실수인 졸업시기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에 대한 글을 3년전에 썼었는데요. 이것도 학위중이시면, 꼭 읽어보시길~ [진로] 해외포닥 생각중이신 대학원생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것 한가지(https://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isori&id=101711&sflag=2) 네트워킹이 취업에서 얼마나 중요할까요? 학교와 연구소/기업 등 모든 곳에서 말이죠. 저는 예전에는 있으면 도움은 되겠지만, 그게 핵심은 아니다. 내가 연구를 잘해서 좋은 실적을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지금 생각은 좀 다릅니다. 네트워킹/인맥을 쌓는 것이 연구실적만큼 중요하다고 보이네요. 비중으로 따지면 거의 1 대 1 인것 같습니다. 특히, 사람을 뽑는 입장이 되어보면 이것이 보다 절실하게 느껴집니다. 이야기에서 양 극단은 제외하겠습니다. 넘사벽의 실력을 가진 사람은 성격에 문제가 있어도 괜찮을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을 엄청나게 잘하는 사람도 연구실력이 없어도 쉽게 취업이 잘되기도 합니다. 조직에 연구하는 사람만 필요한 건 아니니까요. 연구가 아닌 곳에 자리를 마련해주면 되죠. 연구원을 뽑아야해서 공고를 냈습니다. 지원서가 100개가 왔네요. 이 중에 제가 믿는 지인이나 동료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 1명 있습니다. 이 지원자가 뽑힐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봤을 땐 최소 80% 이상일 겁니다. 왜냐하면, 고용을 하는 책임자(hiring manager)에게 팀원을 뽑는 건, 성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지, 그것이 회사에서 요구하는 주요성과 지표가 아니라는 겁니다. 즉, 최소한의 노력으로 본인이 원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을 빨리 뽑아서 성과를 내야 합니다. 그러면, 우선 각 포지션에서 요구하는 기본 능력/성과 요구사항에 따라서 지원자들을 선별합니다. 그렇게 10명의 선별했다고 해봅시다. 그러면 이 10명은 팀에서 요구하는 최소한의 업무능력은 가지고 있는 것이겠죠? 그리고 90% 이상의 확률로 추천받는 사람도 여기에 포함될 겁니다. 추천을 하는 사람도 자신의 평판에 악영향이 있기 때문에 기본 요구조건도 갖추지 않은 사람을 추천하는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그러면, 이 10명과 함께 세미나나 미팅등을 1-4시간씩 하면서, 각 사람들에 대해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1-2시간의 미팅을 통해서 그 사람의 됨됨이나 업무스타일/성격 파탄자인지 여부등을 얼마나 정확하게 알아낼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진짜 다른 사람 신경쓰지 않는 성격 파탄자가 아니라면 1-2시간 미팅동안은 충분히 자신의 실제 모습을 감출수 있겠죠? 그러면 사실, 평가자의 입장에서는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자신의 선택/결정에 확신을 가지는 것이 힘들게 됩니다. 그러면 심리적으로 자신의 책임을 최소화하는/혹은 자신의 판단에 정당성을 부여해주는/위험이 적은 선택을 일반적으로 하게될 겁니다. 10명중 한명은 자신이 신뢰하는 믿을만한 사람이 추천한 지원자입니다. 여러분이라면 누구를 뽑을까요?? 이 사람이 뽑히지 않을 가능성은 아래 2가지 뿐입니다. 1-2시간의 세미나/미팅등에서 이 사람이 정말 이상한 행동이나 상식이하의 전문지식을 보여서/경력에 대한 의심이 생길 경우 10명의 지원자 중 다른 한명이 압도적으로 뛰어난 경력/실적을 가지고 있고 미팅/세미나에서도 친절하고 열정적인 이미지를 주었을 경우 당연히 본연의 일이 연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조금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주변 동료들을 잘 챙기고, 학회나 외부 활동등을 하면서 인맥을 넓히는 노력도 함께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잘하면서 번아웃될 필요는 없습니다. 믿을만하고 신뢰할만한 동료들/지인들에게 집중하세요. 여러분이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여러분이라는 사람이 존재하는 것을 모른다면, 누구도 추천해줄 수 없어요. 모두들 멋진 동료들을 만드시고 실력에 걸맞는 멋진 자리에서 즐거운 연구하시길 바래요~
병리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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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尹 ‘나눠먹기’ 질타...과기 출연연 예산 최대 30% 감축
https://v.daum.net/v/20230811063301752 과학정책이 장난도 아니고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요. 나눠 먹기 하고 끼리끼리 하는 카르텔 만드는 사람 있겠죠. 그러면 그 사람들 찾아서 징계를 주던지 처벌 하면 되는거지 저렇게 싸그리 다 모아서 범법자 취급하는지 모르겠네요. 신호등 안 지킨다고 신호등 없앨건가요. 말이 안 나오는 정부입니다. 뭘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참 모두를 무기력 하게 하네요. ㅠ
Research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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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 소리마당 관리규정 및 운영 안내
BRIC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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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0
학술
논문에 나오는 백지도
원앙오리 (과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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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별별소리
IHC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대학원지망생 (과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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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오피니언
기초연구비 삭감관련 국회 긴급간담회
kyungsoooh (과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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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별별소리
24~25 전문연구요원편입
질문위하여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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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진로
포닥 1차 인터뷰 했는데요..
테로치는테니스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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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진로
도와주세요ㅠㅠ법의학교실 입학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영이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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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별별소리
임상시험검체분석기관
yjyj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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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진로
학부취업 후 해외 대학원 진학?
Gyomjee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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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진로
암면역 분야 학연과정 vs 석사
ㅠㅠㅠ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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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진로
일본에서 생활중인 포스닥 연구원입니다..
postdoc07 (일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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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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