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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가 Beacon으로 항체 후보 발굴을 지원하는 방법- Beacon in Practice interview #2

항체 발굴 과정에서 중요한 과제는 유의미한 후보를 얼마나 빠르고 효율적으로 선별할 수 있는가입니다. 기존 방식에서는 항체 스크리닝과 기능 검증이 여러 단계로 나뉘어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실제 후속 연구로 이어질 수 있는 후보를 확인하기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이번 Beacon in Practice 인터뷰에서는 국내에서 Beacon® 플랫폼을 도입해 항체 후보 발굴 연구를 지원하고 있는 강원테크노파크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아래는 인터뷰를 글로 재구성한 내용이며 인터뷰 전문은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 기술 혁신과 지역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관입니다. 연구개발 지원, 기술사업화 지원, 연구 인프라 및 장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돕고 있습니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는 항체 개발을 중심으로 연구분석 서비스와 기업 R&D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Live cell을 직접 관찰하며 cell 단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Beacon의 큰 장점입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기업의 항체 개발 고속화를 지원하기 위해 Beacon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Beacon은 기존 방식과 달리 live cell 상태에서 세포를 직관적으로 관찰하면서 cell 단위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하나의 플랫폼에서 B cell 기반 항체 스크리닝뿐 아니라 T cell 등 면역세포 간 상호작용 연구까지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데 적합한 장비로 평가되었습니다.
Beacon 플랫폼은 microfluidic 기반 단일세포 분석 기술을 활용해 개별 세포를 분리하고 세포의 기능 변화를 확인하면서 원하는 세포를 one cell 단위로 선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 및 선별 과정이 자동화되어 있어 적은 인력으로도 고속 분석이 가능하며 기존 bulk 기반 분석 대비 연구 효율과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하루 만에 9,000개 이상의 항체 생산 세포를 스크리닝하고 300개 이상의 후보항체를 선별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강원테크노파크는 고형암 타겟 후보항체 발굴 기술지원을 진행했습니다. Beacon을 활용하여 하루 만에 9,000개 이상의 항체 생산 세포를 스크리닝했으며 300개 이상의 후보항체를 선별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짧은 시간 안에 후보항체를 발굴할 수 있다는 점은 Beacon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 사례입니다. 특히 항체를 분비하는 세포를 직접 확인하면서 결합 특성이나 기능 기반으로 후보를 선별할 수 있어 기존 연구개발 방식보다 빠르게 유망 후보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향후 B cell 기반 항체 발굴뿐 아니라 T cell activation, 면역세포 간 상호작용 분석 등으로 Beacon 활용 범위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Mouse 기반 분석 시스템을 Rabbit, Human, Camelid 등 다양한 면역세포 및 항체 연구 시스템으로 넓혀갈 예정입니다.
강원테크노파크의 Beacon 플랫폼은 기업과 연구기관에 열려 있습니다. Zeus, i-Tube, 강원연구장비종합정보망(G-EQNET)을 통해 분석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공동연구협약을 통한 연구개발 지원도 가능합니다.
본 인터뷰 시리즈에서는 실제 연구 현장에서 Beacon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계속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다음 콘텐츠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