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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웨비나 - 연구성과
폐암에서 일어나는 대사 변화와 특이적 디엔에이 합성기작[Nature]
김지연
 일시 
   2017년 7월 6일 (목) 오후 1시 (한국시간)
 연사 
   김지연 (University of Texas Southwestern Medical Center)
 약력 
  PDF (143 KB)
세미나 개요
폐암은 전체 암 사망자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병입니다. 암을 유발하는 ‘KRAS 유전자’나 억제하는 ‘LKB1 유전자’에 이상이 생긴 경우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고, 특히 두 유전자에 모두 돌연변이가 생기면 전이가 쉬운 악성 폐암이 된다는 보고가 쥐 실험 그리고 실제 환자의 예후를 통해 보고가 되었지만, 이들 유전자엔 약물이 잘 듣지 않아 현재까지 근본적 치료법이 없었습니다.

저희 연구팀에서는 암이 생성될 때 대사기작에 큰 변화가 있음에 염두를 두고 메타볼로믹스와 유전정보학을 융합하여 두 유전자에 동시에 이상이 생겼을 때만 ‘CPS1’이라는 효소가 특이적으로 발현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CPS1은 평소 몸 속에서 독소인 암모니아를 요소로 바꾸는 ‘요소 작용’을 하는데 세포실험 결과 폐암 환자의 경우 이 효소가 암 세포를 키우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기작은 요소작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뉴클레오타이드 합성과 관련된다는 것을 밝혔으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웹 세미나를 통하여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세포주 실험 후 폐암을 일으킨 쥐의 CPS1 효소를 조절해 암 성장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는 실험에도 성공했고 특히나 기존 폐암 항암치료제와 병행해 CPS1 효소를 조절한 경우엔 치료 효과가 더 좋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KRAS와 LKB1 유전자 모두에 이상이 생긴 KL유형 폐암 환자는 전체 환자 중 10% 정도지만, 사실상 치료가 어렵던 환자들인데 이번 연구는 악성 암의 발병 기작을 규명한 것으로 향후 전이가 심한 폐암 환자의 치료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세미나 보기


관련논문 보기
CPS1 maintains pyrimidine pools and DNA synthesis in KRAS/LKB1-mutant lung cancer cells
Nature, Published online 24 May 2017 | doi:10.1038/nature2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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