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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내 바이오분야 연구성과 및 뉴스 Top 5
2016 국내 바이오분야 연구성과 및 뉴스 Top 5 저자 BRIC (생물학연구정보센터)
등록일 2016.12.20
자료번호 BRIC VIEW 2016-B07
조회 3589  인쇄하기 주소복사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키워드: 연구성과 Top5, 일반뉴스 Top5, 올해의 키워드, 설문조사
2016 국내 바이오분야 연구성과 및 뉴스 Top 5’s
BRIC은 매년 생물학관련 연구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바이오 성과/뉴스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2016 국내 바이오분야 연구성과 및 뉴스 Top 5’s]는 1차 후보 선정 과정을 거쳐 총 1,218명이 참여해 주신 설문결과에 따라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순서는 중요도와 무관함. 연구성과는 발표순으로 나열)  

기초학술부문 연구성과 2016 Top5
김빛내리우재성  세포 내 유전자 조절 맡은 ‘드로셔 단백질 결합 원리’ 규명
 김빛내리 (서울대/IBS), 우재성 (서울대/IBS)
 Cell 164, 81-90 (2016)
miRNA 생성과정에서 재료물질(miRNA 1차 전구체) 절단을 담당하는 마이크로프로세서의 드로셔 분자가 DGCR8 분자 두 개와 결합하는 위치를 명확히 규명했다. [보도자료]
Charles D. Surh  음식물의 장내 면역반응 억제 원리 규명
 Charles D. Surh (IBS/POSTECH)
 Science 351, 858–863 (2016)
음식 유래 항원이 소장 점막 면역 시스템의 면역 관용을 유도해 면역 시스템 발달에 기여함을 규명함으로써, 향후 음식물 알레르기 등 각종 면역질환의 이해와 치료를 위한 연구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시했다.[보도자료]
백성희  암 치료에 필수적인 오토파지(자가포식) 조절 신호 규명
 백성희 (서울대)
 Nature 534, 553–557 (2016)
생존에 필수적인 오토파지(자가포식) 작용을 조절하는 새로운 신호를 발견하여 지금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오토파지의 작동 기전을 규명하였다고 밝혔다.[보도자료]
서정선  가장 정밀한 한국인의 게놈 지도 작성
 서정선 (서울의대/마크로젠), 김창훈 (마크로젠)
 Nature 538, 243-247 (2016)
한국인 개인(‘AK1’로 명명)의 게놈을 최고 정밀도로 해독해 사실상 ‘아시아인 표준 게놈 지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네이처>는 "(현재 시점에서) 가장 정확한 인간 게놈(the most contiguous human genome) 지도"라고 평했다.[보도자료]
이종봉  DNA 염기쌍 오류 복원 과정 밝혀
 이종봉 (POSTECH)
 Nature 539, 583–587 (2016)
개별 생체분자의 움직임을 나노미터의 정확도로 추적하는 단분자 이미징 기법으로 염기쌍 오류 복구 단백질 각각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관찰해 염기쌍 오류를 수정하는 과정을 밝혀냈다.[보도자료]
응용기술부문 연구성과 2016 Top5
김영수  물에 타 먹으면 알츠하이머병 유발 Aβ응집체를 분해, 제거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EPPS) 개발
 김동진 (KIST), 김영수 (KIST)
 Nat. Commun. 6, 8997 (2015)
알츠하이머병 원인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Aβ) 응집체를 분해하는 신약 물질을 개발했다. 신약을 알츠하이머병 모델 생쥐에게 먹여 기억력·인지능력을 회복시키는 데 효과가 나타났다.[보도자료]
이상엽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 생산 기술 개발
 이상엽 (KAIST)
 Nat. Biotechnol. 34, 435–440 (2016)
미생물을 이용해 의료용 고분자인 폴리락테이트-co-글라이클레이트(poly(lactate-co-glycolate)·PLGA)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PLGA 생산 균주를 기반으로 한 응용기술은 다양한 목적성 고분자 생산을 가능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보도자료]
김진수  신형 유전자 가위 "CRISPR Cpf1"의 유전자 교정 정확성 입증
 김진수 (서울대/IBS)
 Nat. Biotechnol. 34, 863–868 (2016)
크리스퍼 Cpf1이 기존 크리스퍼 Cas9에 비해 유전자 교정 정확성이 뛰어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자체 개발한 절단 유전체 시퀀싱 기법으로 크리스퍼 Cpf1 유전자가위가 비표적 위치에서 오작동할 확률을 측정, 그 정확성을 규명했다.[보도자료]
강선웅이해신  홍합 접착기능 모방, 찔러도 피 안 나는 주삿바늘 개발
 강선웅 (안전성평가연구소/UST), 이해신 (KAIST/이노테라피(주))
 Nat. Mater. doi:10.1038/nmat4758 (2016)
찔러도 출혈이 없는 주사 바늘을 개발했다. 홍합의 접착 기능을 모방한 생체 재료를 이용해 자동 지혈이 가능하게 했다. 지혈 기능에 문제를 일으키는 당뇨병, 혈우병, 암 환자와 아스피린 복용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보도자료]
배상수김성근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가위 기술의 작동 원리 분자 수준에서 관찰 성공
 배상수 (서울대/IBS), 김성근 (서울대)
 Nat. Commun. 7, 13350 (2016)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기술은 DNA 일부를 정교하게 잘라 붙일 수 있어 유전병 치료 등에 쓸 수 있는데, 유전자를 자르고 붙일 때 분자 수준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었다. 연구진은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가 실제 유전자를 자르고 붙이는 과정을 단일분자 수준에서 관찰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밝혔다.[보도자료]
의과학부문 연구성과 2016 Top5
김인산  암 혈관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항암치료제 후보물질 개발
 김인산 (KIST/고려대), 변영로 (서울대)
 J. Clin. Invest. 126, 1251-1266 (2016)
암 혈관세포에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단백질을 발견하고 이를 타깃으로 하는 항암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했다.[보도자료]
배진우권미나  腸내 공생 바이러스, 염증성 장질환인 크론병 억제
 배진우 (경희대), 권미나 (울산의대/서울아산병원)
 Immunity 44, 889-900 (2016)
장내 공생 바이러스가 면역세포 내 신호전달체계인 '톨유사수용체3/7'를 활성화해 체내 면역 물질인 '인터페론 베타'의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장내 항염증 작용을 일으켜 염증성 장질환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보도자료]
윤상선  장내 미생물 유전자의 장 관련 감염 질환 유도 원리 규명
 윤상선 (연세대)
 Nat. Commun. 7, 11606 (2016)
장내 세균 감염에 대해 숙주의 저항력을 감소시키는 원인 미생물과 유전자를 찾아내어 장 관련 질환의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보도자료]
이상욱이명섭백인정성영훈  유전자가위 Cpf1 기술적용 생쥐 유전자 편집 성공
 이상욱, 이명섭, 백인정, 성영훈 (울산의대/서울아산병원)
 Nat. Biotechnol. 34, 808-810 (2016)
새로운 유전자가위 기술인 Cpf1을 이용해 생쥐의 유전자를 녹아웃하는데 성공했다. Cpf1 기술을 통해 보다 발전된 유전자 녹아웃 생쥐 생산은 물론, 유전자의 기능 연구와 효율 신약 및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소요되는 다양한 유전자 편집기술의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보도자료]
이창환  폐암 조기 진단 가능한 생화학 마커 발견
 이창환 (울산의대/서울아산병원)
 J. Natl. Cancer Inst. 109, djw224 (2017)
폐암을 유발하는 새로운 단백질(USE1)을 찾아내어, 폐암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작용 메커니즘을 국내 연구진이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폐암환자의 92.5%에서 USE1 단백질이 증가되어 있으며, 이중 13%에서는 USE1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폐암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에 따라 폐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화학적 지표를 확보하였다.[보도자료]
바이오분야 일반뉴스 2016 Top5 (연구성과 제외)

사진출처: 굿모닝충청
증가되는 감염병 우려…작년 메르스 이어 올해는 지카, C형간염, 콜레라, AI 등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병웹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8월간 1~4종 감염병 56종(인플루엔자 제외) 가운데 전년보다 감염환자 발생건수가 증가한 것은 30종으로 집계됐다. 올해 감염병 확산속도가 예년보다 빠른 것은 지카바이러스, 뎅기열 등 해외에서 감염병이 유입된 것도 있지만, 폭염 장기화에 따른 영향도 크다. 콜레라 같은 수인성 감염병이 증가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사진출처: 스타서울TV
가습기살균제 성분 치약에서 검출 소동…과학적 위험성은 글쎄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함유된 일부 치약제품 등에 대해 식약처가 회수명령을 내린 이후 이로 인한 큰 사회적 반향이 일고 있다. 해당회사는 즉각 사과성명과 함께 해당제품 리콜에 들어갔으며 회수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일부 회사들까지 자진회수에 돌입하는 등 파장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식약처는 문제의 성분이 극히 미량이어서,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SBSNEWS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국민 보건에 빨간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인한 대기오염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한반도 전역이 연일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으면서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최근 연구 결과 미세먼지는 천식·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뿐 아니라 우울증을 유발하고 자살율을 높이는 등 정신건강도 위협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연물 분야 데이터 우려먹기 논문조작 의혹, 또다시 발생한 연구부정 행위
천연물과학 분야에서 주목 받아 온 신진 과학자가 교신저자 등으로 참여한 논문들에서 '데이터 중복'이 여럿 발견돼 소속 대학에서 연구부정 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논란이 된 논문은 총 9편이다.

사진출처: Chosun Biz
"100年 가는 순수 과학재단 만든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3000억원 출연
서경배 과학재단은 기초과학 연구의 중요성 및 장기적 지원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설립된 공익재단이다. ‘생명과학' 분야의 기초 과학 연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은 국내외 한국인 신진연구자 중에 선발한다. 재단 이사장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맡으며, 서 회장이 기부한 3000억원 규모의 개인 보유 주식을 기반으로 운영한다.
생명과학관련 분야 올해의 키워드
기초과학지원, 병특폐지, 가습기살균제

한미약품사태, 유전자가위
< 선정 기준 >
연구성과 관련 후보뉴스 선정기준
 1. 최근 1년간 BRIC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서 소개된 연구성과 중 Research article
 2. 교신저자가 국내 소속기관의 한국인 연구자
 3. 국내 연구비 지원으로 이루어진 연구성과
 4. 국내 언론매체 또는 BRIC Bio통신원을 통해 기사로 보도된 연구성과

일반뉴스 후보 선정기준
 1. 최근 1년간 뉴스 중 각 분류별로 1차 선정
 2. 내부 자문단을 통해 2차 선정

최종 선정
 2016년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실시된 온라인 설문조사 "2016 국내 바이오성과·뉴스 Top 5’s"에 총 1,218명 연구자들이 참여하였으며, 그 설문결과를 바탕으로 내부 자문단의 검토를 거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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