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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출판] 약탈적 저널의 증가와 대책 강구의 필요성
종합 이나고 (2019-05-21 09:44)

약탈적 저널의 증가와 대책 강구의 필요성

유명하고 오랜 역사를 가진 저널일수록 관련 정보가 많이 공개되어 있고, 투고 시 정당한 평가를 받으리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오픈 액세스 저널의 증가와 함께 이름만 저널인 단순 웹사이트 수준의 저널도 증가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약탈적 저널에 수록되는 논문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계에 입문하지 오래되지 않은 젊은 연구자들이 주 피해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약탈적 저널의 주 특징으로는 피어 리뷰 과정이 아예 없는가 하면, 아키아빙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저널도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저널에 투고하여 논문 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 연구자들을 살펴보니 개발 도상국 출신의 연구자 비율이 더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진국이라 하여 약탈적 저널에 투고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네이처(Nature)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선진국 연구자의 악성 저널 투고도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데이비드 모어 (David Moher)와 동료들은 약 200개의 약탈적 저널에 게재된 논문 2000건을 분석한 결과, 해당 저자의 절반 이상이 고소득층 및 중상위 국가 출신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저널에 실린 논문의 품질을 평가한 결과,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라는 결론을 도출하였습니다. 생물 의학 분야에서 기관의 지원을 받은 논문 투고 결과를 살펴보니, 18,000건이 넘는 해당 분야 논문이 잠재 약탈적 저널에 게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에 사용된 자료에 따르면 해당 저자는 인도 (27%), 미국 (15%), 나이지리아 (5%), 이란 (4%), 일본 (4%)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이 수치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국가 당 논문 게재 수를 확인해야 하며, 신뢰성 있는 수치를 뽑아내기 위해선 표본 집단의 숫자가 훨씬 커야 할 것입니다.

약탈적 저널은 전 세계 연구 학계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심각한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상기 네이처 연구의 저자 중 한 명인 켈리 코베이 (Kelly Cobey)는 개별 연구자가 약탈적 저널을 식별하고, 투고하지 않도록 도우려 하지만, 실제 연구소나 대학에는 이러한 역할을 담당하는 실무진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현실적인 대처 방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논문 출판이라는 목표가 빨리 이루어질수록 좋지만, 수록되는 저널의 인지도도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하겠으며, 높은 투고비를 요구하는 저널, 피어 리뷰 절차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는 저널은 피해야 하겠습니다.

저희 이나고 아카데미 (Enago Academy)도 약탈적 저널 관련 문제를 중요한 사안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약탈적 저널을 판별하는 법, 사례 등과 같은 정보를 기재하여 저자 분들께 올바른 저널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논저모-BRIC카페]에 오시면 더욱 많은 컨텐츠를 열람 할 수 있으며 이 글은 해당 분야 전문 원어민 저널리스트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글에서 예시 및 조명되고있는 사안이 국내 상황과는 일모의 차이를 보일수 있으나, 국내 연구원분들에게 영어 논문 교정 및 저널출판 관련 이슈들을 국제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BRIC에 기고하고 있습니다.
BRIC과 연구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이나고코리아 –

 

BRIC 회원님들을 위한 논문교정 저널투고 윈윈할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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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고 (크림슨인터랙티브코리아(주))
http://enago.co.kr 크림슨인터랙티브코리아(주) – 이나고(enago.co.kr) 는 서울대, 연세대, 동경대, 뮌헨대학교 등 세계 주요 대학의 박사과정생들을 비롯하여 125개국 81,000여명 연구원들의 약 365,000편 논문교정과 저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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