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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천연물 의약품 개발하는 약사가 되기 위한방법
천연물 약과학자
  (2018-11-08 02:03)
 
천연물 의약품 개발하는 약사가 되고 싶은데

해양천연물과 같이 미개척 천연물에 가능성을 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유망한 천연물 세부분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그리그 요새 천연물 의약품이 되게 유망받는 분야라고 알고 있는 데 어떤 부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지 

즉, 천연물 의약품의 장단점을 알고 싶고 앞으로 어떤 분야와 접목가능성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고수님들 답변좀요 




태그  #천연물   #약사   #천연물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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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1  
?  (2018-11-08 06:12)
고등학생이에요, 약대 학부생이에요?
그리고 딱히 천연물이 요새 되게 각광받다는 이야기는 어디서 들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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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2018-11-08 07:38)
어디 한의대 다니는 사촌형이 그러든가요?
천연물 의약품은 건기식과 의약품의 중간정도에 위치합니다.
더욱이 약사는 개발업무와는 동떨어져있고요.
미개척 천연물이 지금도 얼마나 남았나 모르겠네요. 몇십년전부터 대부분의 천연물은 분리되고 테스트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유망받는 분야가 아닙니다. 전망이 밝지도 않고요.
앞으로의 치료법이나 약물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게 처리되고 줄기세포 치료던지 유전자 치료라던지 각 개인별로 다른 치료법들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천연물약물처럼 구성성분이 뭔지도 잘 모르고 이것저것 막 때려 넣고 하는 치료는 한물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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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약과학자  (2018-11-08 15:58)
제가 말하려고 햇던것은 개똥쑥 아르테미시닌 처럼 천연물에서 추출해서 사용하는 약품같은 것도 포함이에요 이것저것 떄려넣는 것은 저도 별로 좋지않다는 생각이 들고요

대부분의 천연물이 분리되고 테스트 되었다고 하는데 그럼 모든 천연물의 성분들이 분리 정제되었다는 말씀인데 그렇다면 개똥쑥도 2~3년 밖에 되지않앗는데 어디서 튀어나온 것이며

천연물이 어떤 질병에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가 모두 테스트 되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리고 해양천연물같은 경우에는 심해에 있는 물질들은 아직 제대로 획득조차 되지않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리고 약대 준비하는 학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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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1-08 20:05)
Artemisinin and its semi-synthetic derivatives are a group of drugs used against Plasmodium falciparum malaria.[1] It was discovered in 1972 by Tu Youyou,

-"Artemisinin", Wikip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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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약학연구  (2018-11-29 12:08)
고등학생? 이 분의 말 중에 뇌피셜과 카더라 거의 전부인것 같네요.
약사가 개발과 동떨어져 있다는 소리부터가 무지한건데
약사들이 연구를 '안'하는거지 동똘어진게 아닙니다.
약사가 정상적 석박만 밟으면 누구보다도 더 약개발에 있어서 유리한데
페니실린 아스프린이 다 천연물 유래 의약품인데 무슨 건기식과 의약품 중간이라는 궤변을 하나요. 한의대에서는 본인들 이권 챙기려고 천연물의약품을 한의학의 한약 모방한것이라는 궤변 펼치고 있는데 그걸 곧이곧대로 믿으시네. 신약 선도물질의 50퍼정도가 천연물이고 이 구조를 토대로 합성하는겁니다.
천연물 의약품 정의 부터 찾아오시고 전제를 명확히 깔고 까시길 바랍니다.
줄기세포 유전자 치료 같은 소리하네 ㅋㅋㅋㅋ 천연물이 유망하진 않아도 그것보다는 유망하겠다
줄기세포 터진지가 언제고 유전자 치료는 윤리적인 문제로 터치도 힘들고 유전자간 상호작용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도 없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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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11-08 09:16)
날치기로 우리나라에서 몇 개 통과된 이후 더 승인되거나 외국에서 승인된 건이 몇 건이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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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8-11-12 08:57)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몇백억씩 매출을 올리잖아요. 그건 국민 보건에 기여한다는 의미인데...,
그럼, 다른 연구에서 이정도 국민 보건에 기여하는 연구는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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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강릉  (2018-11-08 16:19)
https://gn.kist.re.kr:8443/portal/main/main.do

오세요. 열심히 준비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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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ㅇㅇ  (2018-11-08 16:49)
천연물 전공자 입니다. 윗분들 말씀이 현실이기도 하고, 전공자로서 조언 드리는게 맞을 것 같아 글 남깁니다.

몇 년 전까지, 천연물 신약개발 분야에 대한 국가적 투자가 활발했으마, 투자 대비 실적이 없어서 (쉽게 말하면 눈먼 돈 타 먹고, 연구 결과 0점. 그나마 개발된 것도 임상에서 죄다 탈락하고, 발암 물질 검출됨) 지금은 극단적으로 말해 명맥(?)만 유지해야 한다고 할까요?
해양천연물 개발 분야로 S대 자연대(라고 들었는데...) 에서 연구단이 있다고 들었고, 꽤 괜찮은 물질이 나왔다는데, 그 이후의 소식은 모르겠네요.
일반적으로 천연물은 small molecule 분야를 말하는데, 중국+인도 에서 어마무시하게 뛰어들어서, 왠만한 유명 약재는 다 건드렸어요. 즉, 님이 수개월에 걸쳐서 물질을 분리해서 규명했는데, 이미 보고가 된 경우가 많다는 얘깁니다.
미국 교수님께 천연물 추출 신약 개발 얘기 했더니 웃으십니다. 이미 우리 학교에만 small molecule의 왠만한 기본 구조에대한 database가 구축되어 있는데, 뭣하러 힘들게 추출하니? (천연물 추출 신약 개발은 아시아 쪽과 일부 유럽에서 주도적이라는 뜻이겠죠. 미국권은 천연물 유래 구조의 합성 신약 개발이 주를 이룹니다)

천연물은 경우에따라 분리 될 수록 활성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보통 신규 물질 구조에 특허를 거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유명한 생약은 구성물질들이 많이 밝혀져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언급하신대로, 개별 물질이 아닌 “에탄올로 추출된 쑥 추출물”처럼 추출법에 특허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효능을 지닌 물질이 isopopyl alcohol 에도 나오고, methanol 에서도 나오니, 기업 입장에서 난감하죠. ㅎㅎㅎ

주변에서 누가 뭐라고해도, 본인이 좋으면 하는 겁니다. 저도 주저리주저리 안 좋은 얘기들만 꺼내지만, 너무 재밌고 좋아서 하고 있습니다. 다만 꿈 같은 기대는 버리시고, 현실을 직시하시면, 묵묵히 그 분야를 연구한 사람들이 주목 받는 기회가 생길거라 믿습니다.
꿈은 쫓는 자의 것이 아니라, 찾는 자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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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약과학자  (2018-11-08 17:20)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것 하면서 사는게 제일좋겟죠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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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18-11-11 03:40)
약대 중에서는 경희대 약대에서 제일 활발하게 하는 편입니다.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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