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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여러분 석사 전문연구요원 (병역특례) 꿈도 꾸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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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1 02:13)
 
실제 전문연구요원으로 취업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이 글은 100% 실화입니다 ㅋㅋㅋ 



현재 브릭에 관한 생물,화학 전문연구요원의 현실은 처참합니다 
무엇이 처참하냐하면 
병역특례 관련상 2013년 부터는 대기업에 석사 전문연구요원 지원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박xx 시x!!) 
그렇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 병특 희망자가 생각했던 "어? 군대도 안가고 커리어도 쌓을 수 있네"라는 장점이
예전 루트 군문제 해결+대기업 커리어=빠른 사회진출 였다면
현재는 x같은 중소,벤처 기업에서 3년간 노예 생활+커리어 쌓긴 개뿔 이란 루트라 바꼈습니다.
(본인이 현재 25,26살에 석사를 졸업하고 3년간 노예생활을 해도 대기업 신입으로 다시 지원가능한 나이 27~29살정도면 뭐 노예생활도 상관없을 수 습니다.)  
그런데 생물,화학 (약대 제외)의 전문연구요원의 문제점이 또 있습니다.
대부분 브릭에도 병역특례가 올라오는데요 연봉을 보신다면 아마 이게 2018년 연봉이 맞나 싶을 겁니다
2600~3000수준/ 거기다가 저기에 식비를 포함시키거나 다른 지원이 거의없습니다. 

네 여러분 주위에 연봉도 빠방하게 3천후반~4천이상 받고 다니는 병역특례 분들이 있다구요?
그건 바로 빽이 있는 병특 or 약사+석사루트로 중견 제약회사 (흔히들 아는 한x,대x,등등)에 들어간 신의 아들들 뿐입니다!
이런 곳에 들어간다면 커리어도 쌓이고 3년뒤 더 좋은 회사의 경력직으로 이직도 가능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글을 읽으셨다면 빽이 없지만 병특에는 관심이 있는 분들이시겠죠? 접으세요 다시 말합니닼ㅋ 
화학 전공=약사출신의 석사전문연구요원 지원자들에게 중견급 제약회사에서는 밀립니다.
사실상 쌩 신입을 많이 뽑지도 않는 연구소 인원에서 병특의 TO는 1~2명 수준입니다.
즉 내정자(파워가 강한 약대 교수 밑에서 수행한 약사들)에게 자리가 돌아가고 나면 님들이 오 이 회사 괜찮은데 여기를 목표로 석사 전문연구요원을 지원해야지 한 회사들 (한x,대x,셀트xx, 등등)은 없습니다.
아 올해부터 셀트xx은 대기업이 되어서 병특도 경력직 (1년6개월 이상 진행한 이직자)를 뽑습니다 ㅎㅎㅎ

자 생물,바이오 전공하신 분들도 계신가요? 다시 강하게 말합니다 접으세요! 잘못하면 평생 이 업계에서 썩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왜? 생물 전공자 특성상 전통 제약회사에서 필요한 부분은 바이오 연구입니다.(동물실험이나 분자생물관련된 연구) 
그런데 전통 제약회사에서 원하는 석사전문연구요원이란? 약사! 바로 약사출신의 석전연!! 지원자 입니다 .
즉 님들은 저긴 못가 죽어도 못가 (내가 바로 이 생물전공자!) 제제연구 해봤어? 안해봣지? 그래 못가 
(잠결에 쓰는거라 횡설수설합니다만 진실입니다.)

갈수있는 곳이라곤 1번 바이오 기술을 살린 바이오 신약 벤처, 중소기업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신약개발이 말이됩니까? 그것도 중소 벤처가? 결국 이런 회사들은 매출액이 거지같이 적거나 투자금 규모100억정도로 적습니다. 물론 회사에선 어필을 ㅈㄴ 많이 했죠 기사도 ㅈㄴ 많이 내고 (투자 몇십억 유치, 뭐 임상 3상 진행중 등등) 
여러분 일하는 입장에서 저런거 다 의미없는 개가 짖는 왈왈 소리입니다.
바이오 신약 벤처의 연봉 3천수준입니다. 
가장 조심하셔야할 이런 류의 회사는 3천이하이면 R&D인원이 병특이 다수일경우입니다. (연구소란 모름지기 회사의 가장 고급인력입니다. 전문직제외 그런데 병특이 다수다? 이런 회사는 싼값에 노예를 원하는 회사임) 
병특의 특성상 그래도 어느정도 배운놈들이 많은데 3천미만~3천근처를 받으면서 3년간 다니고 있는 놈들의 머리속에는 
"아오 3년만 지나라 이회사 당장 나가서 대기업으로 이직해야지" 이생각 뿐입니다. 
즉 님이 배울 기술이나 커리어를 지도해줄 사람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아니 뭐 최소한 대리 말년~과장급들이 많아야 그 업계를 배우지 끽해야 최대가 3년이 거의 다되가는 대리병특 밖에 없는 곳에서 뭘 배웁니까?) 

여러분 x같은 소리만해서 x같겠지만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대기업은 또한 바이오 시밀러 위주를 합니다. (아 물론 신약개발이나 전통 화학합성물 약도 하지만 바이오,생물님들 님들이랑은 상관없어요) 
그럼 바이오시밀러를 하는 병특회사가 있을까요? 바이오시밀러는 초기 투자금 규모가 훨씬 커야되고 덩치로 승부해야하는 분야입니다. 
즉 병특회사에서 바이오시밀러를 한다는 회사는 없네요^^ 

생물 전공자 여러분 다시한번 생각해보십쇼 
1년9개월 군대를 다녀와서 대기업을 준비하느냐 아니면 3천근저리 받으며 3년간 노예생활을 하고 쌩 신입으로 대기업을 준비하겠느냐
(물론 빽이 있거나 실력이 있어 위에서 말한 좋은 조건의 기업에 다니시는 분들은 축하드립니다.!)

*단 이얘기는 바이오 분야의 병특 지원자들을 위한 소리입니다.
 
이 긴글을 왜썼냐고요? x신같은 쓰레기 같은 기업들이 군대를 무기삼아 젊은 친구들의 피를 빨아먹지 않았으면 해서입니다.
여러분이 3천을 받지만 정부에서는 병특을 고용할 경우 천만원이 넘는 세제혜택을 줍니다.
즉 님들이 어디 x같은 기업에 취업을 해서 병특을 하고 있을경우
님은 사실상 3천-1천=2천만원어치 인력인겁니다.
거기다 여러분 정부가 요새 시행하는 3년 일해서 월 10만원정도를 적금하면 1600만원을 추가해서 준다는 무슨 희망청년어쩌고 저쩌고? 병특이라 들 수 도 없습니다. 들어주는 기업도 없고요
 
저는 현실적으로 커리어 관련한 얘기만 했지만
이외에도 병특의 최대 단점은 이런 얘기를 하면 나오는 말이 "꼬우면 군대가던가" "너는 그래도 돈받잖아"
이딴 얘기를 듣는다는 얘기입니다. -주로 이런 얘기를 하는 놈들은 대기업에 갈 능력은 없고 내세울건 군대밖에 없는 놈들이 많이 합니다.-
 그런 분들께는 이렇게 얘기하세요 
"야이 새끼들아 연3천받으면서 내가 썩을려고 군대 안가고 석전연아니면 쳐다도 안볼 기업에서 노예생활하고있냐?"  라고

"나도 군대 대신 석전연 하고 싶다" 라고하는 x소 기업 동료나 윗상사
한테는 이렇게 말해주세요
"야이 ㅂㅅ 들아 너네는 ㅂㅅ들이라 이딴 기업에서 일하는게 만족스럽겠지만 나는 전혀 아니니까 안그래도 x같은데 x같은 소리하지마라" 
라고 
말이 험해져서 죄송합니다.

ps. 다른 현 석사전문연구요원님들의 현실적인 경험도 적어주세요 

















태그  #병역특례   #석사전문연구요원   #x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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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5  
123412  (2018-09-11 03:18)
다들 아는 현실을 풀어서 적어놓으셨네요.. 그나마 공대쪽은 나쁘지 않지만 바이오쪽은 글쓴분이 말씀 하신 것 처럼 쉽지 않고... 힘듭니다... 특히 괜찮은 제약회사의 대우 괜찮은 자리들은 약사들이 대부분이죠..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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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1 11:32)
<연봉도 빠방하게 3천후반~4천이상 받고 다니는 병역특례 분들> 있지만 <빽이 있는 병특 or 약사+석사루트로 중견 제약회사 (흔히들 아는 한x,대x,등등)에 들어간 신의 아들> 아닌데요.

글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분명 그런 회사도 없지는 않겠지만, 좌절감에 매몰되지 말고 시야를 넓혀보면 분명 기회는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이 전부인 양 하지 마세요. 이 글을 볼 불특정 다수가 좌절감에 전염될까봐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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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18-09-12 01:32)
미안한데 저도 병특 4천받고 다녔고 두 조건아니였지만 운이였습니다.
경험이 전부가 아니라고요? 님이 석사졸업 1년전부터 병특관련업체 리스트 뽑고
그 중에서 바이오랑 1이라도 연관있는 회사는 수십군데는 주기적으로 공고 올라오는거 보면서 좌절해봤습니까?
그 결과 6~8개월동안 대부분이 연봉 2500~3000수준에서 올라왔다 내려가고 다시 올라오고 이런식입니다.
저는 님처럼 처절하게 알아보지도 않고 희망적이게 말하는 분들 굉장히 싫어합니다. 특히 병특에 관해서는 님 말처럼 무책임한 말이 없습니다.
님이 저와 같이 운좋은 케이스에 속했다해도 그건 정말 천운입니다.
석사 병특 준비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좌절감이 아니라 처참한 현실을 말해주는겁니다.
대기업,중견기업만 해도 수십군데가 넘고 들어갔다 쉽게 나올 수 있거나 기회를 다시 얻을 수 있는 일반적인 취준생이랑은 상황이 달라요. 자신의 경험이 전부인 양 말하는게 아니라 제가 경험했던 것이 생물.화학 전공자가 맞닿뜨릴 경우의 수의 대부분일 것입니다. 업체 풀이 한정되어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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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가?  (2018-09-11 13:23)
글의 특성상 징징대는 글로밖에 안보입니다. 군대 다녀온게 내세울게 그것밖에 없는게 아니라 당연히 지나쳐가야 하는 의무인 것인데, 그걸 대체하기 위해서 하는 '병역특례'입니다. 취지 또한, 석박사급 고급 인력을 기업에서 보다 쉽게 활용하자 이구요. 그런데, 이러한 취지들이 말이 안된다면서 "내가 이딴 월급 받으려고 전문연구요원 하는게 아니다, 노예 생활이나 하고 있다. " 그러면 그냥 군대가시면 됩니다. 군복무 하는 사람들이 월급 꼴랑 40만원 받으면서 2년 가까이 빼앗기는데,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고 보십니까? 그냥 어린 사람이 징징대는 푸념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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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는  (2018-09-11 14:36)
글의 의도는 본인이 쓴 글에 사람들이 동조해주는 것을 보고 기쁨을 얻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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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01:40)
당신들 같은 사람이 착각하는게
20대 초반의 2년 가까이의 시간과
20대 후반의 3년 가까이의 시간은 커리어나 진로에 영향을 미치는데 크나큰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에 20대 후반에는 좋은 기업에서 좋은 대우를 받으면서 다녀야되는거고요
초봉이 경력직 이직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건 당연히 아실테고요

예 당신 같이 나이먹고 꼬우면 군대가지 라고 말하면서 세상물정 모르는 사회초년생 병특을 후려치는 사람들 많이봤습니다 ㅋㅋㅋ
그 나이때는 연봉이 중요하지 않고 배우는게 중요하다고 ㅋㅋ
결국엔 대우가 좋은 기업보다 배울 것도 없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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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  (2018-09-12 10:18)
'군대를 가지 않는 것' 만으로 큰 혜택인데, 이것이 혜택이란 것을 잊고 물에서 구해놓으면 보따리는 어쨌냐는 식으로 나오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생각하는게 너무 1차원적이고 이기적인게 보이네요. 누구나 감수하고 넘기는 것을 본인은 특별한 것마냥 불합리 하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살면서 알아야 될 가장 중요한 사실은 자신이 남들보다 특별하지 않고, 시간은 누구에게나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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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1 13:48)
님이 사장이라면...

약사 뽑겠어요 님뽑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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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01:43)
바이오-순수 생물이나 화학이 연관되어있는 분자진단, 유전자, 바이오 신약과 관련된 업체는 약사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전통 제약회사에 제제분야에서는 무조건 병특은 약사를 뽑고 그건 당연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그외의 나머지 회사들 대우가 개차반이니 생물,화학 전공자들은 병특을 하지말라는걸 알려주고 싶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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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애들이패기는  (2018-09-11 17:07)
우리 연구소에서 병특 뽑는다고 해도 지원자가 없던데.. 분석화학.

뭔가.

병특 가겠다는 젊은 애들이 너무 따지는거 아님?

난 02~05 전문연구요원 했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병특생활했음. 벤처 - 대학부설연구소.

물론 벤처가 그렇지만 월급도 수천 띄어먹혔지. 그런데.

매일아침 연병장 안돌고 삽질 안하고 말도 안되는 짬밥으로 개무시 안당하고

연봉 만 잘 받으면 그게 어딘가.

어차피 석사 나와서 갈수 있는덴 한정적임. 안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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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018-09-12 01:37)
그 시절에 병특을 벤처 대학부설연구소로 갈정도라면
박사의 꿈이 있거나 아니면 능력이 없으신 분이네요 ㅋㅋㅋ
당시에는 대기업도 갈 수 있었던 진정한 꿀 빨던 시절인데ㅋㅋㅋㅋ
수준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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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2018-09-12 10:25)
글 읽어보니 의대, 약대 나와서 기초 연구하는 사람도 아닌 것 같은데, 아무나 그렇게 능력 없다고 무시할 정도의 수준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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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강시  (2018-09-11 18:43)
병역특례는 그야말로 "특혜"입니다.
기간이 길다고는 해도 월급다운 월급을 받죠.
그리고 전공일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그대신 그냥 군대에 끌려가는 젊은이들은 단 몇십만원으로 청춘을 불사릅니다.
그것도 사회와 격리된 곳에서 행동의 제약을 받으면서 자기 전공과 별 관련없는 군사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병특마냥 일 끝나고 데이트도 하고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군경력 가산점도 없어요.
병특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특혜를 받는 것이 맞습니다.
글쓰니는 자신의 처지와 정규직 연구원을 비교하며 흥분하고 있겠지만 비교대상을 잘못 골랐습니다.
님의 비교대상은 정규직 연구원이 아니라 추운 겨울 잠도 못자고 총들고 고생하는 님 학력정도의 군인들입니다.

정 억울하면 군대가세요.
"노예"처럼 지내는게 어떤건지 확실히 아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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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10:31)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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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력  (2018-09-18 17:06)
군대보다 병특이 더 심하게 노예인 데도 많은데 지나치게 일반화하시네요.

군대 : 말씀하신대로 정해진 룰에 따라 운영됩니다.
사회와 격리된 곳에서 행동의 제약을 받으면서 자기 전공과 별 관련없는 군사훈련을 받고,
국방의 의무에 의거해서 1명의 병사로서 병역 자원으로 세월을 보냅니다.
병특 : 노예인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아무거나 시킵니다. 아니꼽냐? 군대 보내버린다.
병특인 분들은 알겠지만 병역법의 맹점 때문에 사실상 노예와 다름없게 되기 딱 좋습니다.
그럼에도 노예로 대우하지 않는 곳은 대기업 계열 정도, 대한민국에 몇 군데 안 됩니다.
글쓴이가 노예처럼 지내는 게 뭔지 군대를 가야 안다고 한 건 병특 인생경험이 없어서다
그렇게밖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냐 십중팔구 중소기업 및 대학은 노예생활이니까.
대학원생도 저만치 노예일 수가 없는게, BK21로 받기도 하고 훨씬 대우가 좋죠.
무엇보다 아니꼽냐? 군대 보내버린다? 안 당하는 거만으로도 일단 노예는 면하는 겁니다.

비교대상이 군인들이랑 한다고 쳐도, 숙식 제공되는 군대가 더 기간이 짧은 군대가,
한 번 잘못 걸려서 1년 6개월동안 전직 못 하고 그야말로 병역법의 맹점에 속박된 노예 되면,
아 노예란 단어가 어떤 뜻이구나 알게 되죠.

그러다가 가령 죽거나 사고 터져서 재해를 입었다... 그럼 거의 노답으로 빠집니다.
노예에 인생 강제 막장. 이게 석사 전문연 병특의 현실입니다.
경험조차 안 해보고 으레 짐작해서 성급하게 일반화하며 함부로 댓글 달지 맙시다.
나는 노예가 아니었는데, 라고 하시는 분은 일생의 불행을 피한 것이므로 축하할 일 뿐이고요.
나머지는 다 노예했고, 노예보다 더 심하게 되고 그런 거니... 얼른 이 제도가 폐지됨이 옳은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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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경력  (2018-09-18 17:09)
그리고 군 경력 가산점도 없어요. -> 일반적인 직장 가면 병특이야말로 군 가산점을 못 받습니다.
병역법 상으로 이미 병특은 군인이 아닌 거예요. 그저 대체복무자일 뿐...
차라리 보충역 공익을 가면 군 가산점 인정 받는데 많습니다.
사회생활은 해보고 군 가산점을 논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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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아기 연구원  (2018-12-06 23:02)
그러게 누가 석사안하고 군대 가랍디까? 누가보면 카츄사처럼 뺑뺑이 돌려서 노력없이 운으로 가는 건 줄 알겠네요. 아무도 병특 가지마라고 한적 없습니다. 말씀하신 소위 병특의 "특혜"라고 나열한 요소들은 한마디로 말하면 미래에 될지도 안될지도 모르는 병특을 하기위해 스스로 위험을 자초한 것에 대한 보상이죠. 나름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 계획을 한 것이죠. 그때서 아무데도 병특안되면 나이들어서 본인께서 힘들다고 하시는 군대를 가야하는 겁니다. 그런 걱정이나 위험부담을 지기 싫으니 대학교 2학년때 짧게 갔다와서, 군대 걱정없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본인이 선택한 것이고, 병특도 나름대로 석사 취득할때까지 군대 문제 관련하여 여러 불편을 겪고, 석사도 취득하고, 경쟁을 거쳐서 합격한 나름의 위험에 대한 보상입니다. 말그대로 "대체"는 맞지만, 마치 불공평한 "특혜"라고 볼 순 없죠. 다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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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18-09-12 02:36)
한국에서 최고의 학벌을 가지고 군대갔다와서 박사까지 마친사람으로서 말합니다.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저는 석사 전문연 가면 3천이나 주는지 방금 처음 알았네요....

주로 이런 얘기를 하는 놈들은 대기업에 갈 능력은 없고 내세울건 군대밖에 없는 놈들이 많이 한다구요???????????

진심... 감사할지모르는 뜨네기 찌질이 같네요.


그저 안타까운 글에 미간 찌푸리고 갑니다. ^^. 에효.

군대 줄이는 마당에 전문연 싹다 없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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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2018-09-12 10:23)
군대 근처는 가보지도 않은 사람들의 자격지심이 드러나는 말이 "내세울 건 군대밖에 없는 사람들" 이것인데, 이글을 쓴 사람은 자신이 혜택을 받았다는 사실을 모를 뿐더러 감사한 마음은 조금도 찾아볼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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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토라  (2018-09-12 10:23)
박사졸업 후 석전연 지원예정으로 계획잡은 사람입니다.
텝스가 그지같이 안오르고 커트는 계속 오르는덕에...ㅡ.ㅡ;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1.5년간 월30~60받아서 개같은 소리들어가며 연병장
짬밥먹으며 구르는거보다 월3천받는게 훨 낫습니다.

제가 박사과정 생활이 4년이 곧 넘어가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금전적인 면에서만 따지면 여기서 월60~100받고 버티는거
힘듭니다. 포닥 전전하시면서 교수까지 노리시는분들 어떤의미로는 존경스럽습니다 그걸 어찌 버티나?싶을정도로요ㄷㄷㄷ
포닥 중엔 저희 학교처럼 근로계약서 쓰고 월250~300 꼬박꼬박 교직원처럼 주는곳도 있지만 아닌곳도 많다고들었거든요.

저는 피치못할 사정상 빚도 생겼고 너무 힘들게 살아서
석전연가게되면 그 돈이라도 받고 잘 다닐 것 같습니다.
제 동기중에도 텝스 고득점인데도 떨어져서 그냥 석전연가신분
계신데 9군데 지원해서 3군데 합격하셨습니다. 나머지는 내정자가 있다거나 그렇다더라구요. 다 좋은 기업은 아니겠지만...
확실히 이쪽 계통이 내정자는 많다고 느껴지는 곳이긴한데 차라리 이런걸 조져야지 그런걸 신세한탄하면 안된댜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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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2018-09-18 17:13)
뭐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렇다 그러면 어쩔 수 없는데,
나중에 4주 훈련 받으면서 다 노예 푸념하는 거 옆에서 한 마디 안 거들길 바랍니다.
대학원 박사전문연을 계속 도전하는 게 나을 수 있는게,
훈련소에서 제일 비참한 처우는 전부 석사전문연이기 때문입니다.

20살 친구한테 위로받아야 되는 게 석사전문연구요원 아저씨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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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이기심이란  (2018-09-12 10:40)
석사하면서 전문연 생각하는 사람들 특징
1. 군대가기 싫어서
2. 군대가기 싫어서
3. 군대가기 싫어서
4. (커리어 잃기 싫다는 말로 포장하며) 군대가 싫어서

요즘 병특이야기 많이 나오죠
사람도 없는데 병역특혜 제도를 바꿔야한다.

근데 군가에서 잘나가는 기업에 병특을 왜 줄까요?
그냥 본인 이기심만 생각하고 병특을 생각하지마세요.

중소기업에 안그래도 사람들 안오니깐
병특으로 해서 중소기업 돕자는 취지가 더큰게
전문연이지
군대가기 싫은 사람들한테 혜택주려고 만든거 아닙니다.
그딴 이기심으로 오지환, 박혜민 등등
욕하고 있다면 당신은 그냥 인성 쓰레깁니다.

네 사실 빽이으면 좋은 처우 좋은데 가지
그게 특별 케이스일지
그냥 3천 전후로 받으면서 3년간 개고생한테 일반 케이스 일지
생각좀 해봐요

너 같이 생각하는 분들이 늘어나 난다면 전문연 병특도
곧 이슈 되고 사라지겠지
감사할 줄 알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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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2 12:11)
이런 논리면 공중보건의사나 군의관은 더더욱 꿈도 꾸면 안되겠네요
20대 후반 30대 초중반에 연봉 2600~3000수준이고 강제 시골생활이고 커리어에 도움도 전혀 안되구요.
의사들도 "야이 XX들아 연3천 받으면서 내가 썩을려고 연봉 1억을 준대도 쳐다도 안볼 보건소, 군부대에서 노예생활하고 있냐?"라고 합니다.
20대 초반의 2년이라는 시간과 20대 후반의 3년이라는 시간이 다른 건 맞는 말씀입니다.
공중보건의사나 군의관으로 배우는 것도 없고 가르쳐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현역병보다는 훨씬 편하고 좋은 대우로 병역을 마칠 수 있다는 메리트로 많은 사람들이 이 길을 선택합니다.
이런 논리라면 모든 의대생들한테 현역병으로 병역을 마치길 추천해야 하나요?
글의 논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대전K대->의전원 졸업해서 바이오분야 석전연 하는 동기 선후배들도 많고 공보의 군의관 하는 동기 선후배들도 많은데
석전연 꿈도꾸지 말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현역 입대를 강력하게 추천하는 분은 아직까지 뵌 적이 없습니다.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학부 1-2학년 때 현역병으로 병역을 마치는 것도 고려해 볼만은 한 선택지다 정도의 이야기는 가끔 나오긴 합니다.)
그리고 "단 이얘기는 바이오 분야의 병특 지원자들을 위한 소리입니다."라고 하셨는데,
이미 석사과정에 계신 분들도 현역병으로 병역을 마치는 게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학부 1-2학년에게 하는 조언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말씀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미 석사과정 이상 재학하고 계신 분들이 과연 현역병으로 입대하는 것이 전문연보다 메리트가 있을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물론 개인의 선택이겠습니다만...

석전연의 메리트는 군필이 정상적으로 취업한 대기업보다야 대우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고, 어느 정도 먹고살수 있는 연봉을 받으면서,
군부대에 매여있는 게 아니라 출퇴근 가능하고 사회와 단절되지 않으면서 병역을 마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보의 군의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일반의 전문의 평균 연봉을 생각하면 이 쪽이 대우는 훠어얼씬 박하다고 봅니다.)

물론 님의 생각도 아예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20대 후반에 3년 마음에도 안드는 기업에서 연봉 2500 받으면서 강제로 일해야 하는 것보다 현역병이 낫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2년간 월30~60 받으면서 훈련하고 갈굼당하고 마음대로 외출도 못하고 심지어는 가혹행위나 폭력에도 노출되는 현역병보다는
월 160-200 받으면서 석전연 공보의 하는 게(설령 이게 현역병보다 못하다 하더라도 선택의 여지라도 있는 게) 메리트면 메리트지 절대 손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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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감생  (2018-09-12 18:24)
관심이 필요하신가 보군요...누구나 다 자기 환경이 불합리하다고 말합니다. 자기보다 더 고통받는 사람은 왠만해선 보이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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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한바이오  (2018-09-12 18:37)
걍 군대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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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23  (2018-09-12 18:53)
졸업후 석전연 준비중에 있습니다. 원글자에 대한 글에 어느정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느끼는 좌절감 저도 느끼고있습니다. 미리 준비하지못한 제 미숙함에 통감하면서 몇가지 질문드리고싶습니다. 순수 석전연으로 어느정도 업체에 가려면 어느정도의 스펙을 가져야 하는건가요.... 솔직히 지금 심정으로는 3천이라도 챙겨주면 어느정도 감사하게 다닐것같습니다. 그만큼 채용공고도 안올라오네요.ㅠㅠ..... 원글자께서 셀트리온은 대기업이라서 전문연지원은 1.5년 복무를 한 이직자만 가능하다고 쓰셨는데, 전화해보니 신규복무도 지원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이부분은 잘못아신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휴..이래저래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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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2018-09-12 21:04)
맞는 말입니다







처맞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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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2018-09-13 01: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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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3 07:46)
그냥 군대 가세요. 기왕이면 학사장교로 5년짜리 가세요. 요즘은 학사장교도 5년 안하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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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전연  (2018-09-13 16:09)
나도 소집해제가 눈에보이는 석전연인데..형, '내세울 건 군대밖에 없다' 라고 말할게 아니라 '응 내가 특혜야' 라고 말해야되. 병특도 사실상 근로자고, 결국 형도 형 말대로 X같은 회사에 다니는 근로자일 뿐이야.차라리 병특인걸 어필하던가 ㅋㅋ 정 X같은데 혼자 잘난거같으면 거기서 하드캐리해 ㅋㅋㅋㅋ X같다고 그만큼 깔정도면 시키는 일 하는 수준이 아니라 혼자 팀장급 이상 끌고가야 본인은 X같은 회사 다녀도 잘난걸 증명하는거아냐? ㅋㅋㅋ특혜는 받고싶고 일은 배워야된다 그러면 뭐 꿀은 꿀대로 빨고 어쩌라는건데 ㅋㅋ
ps. 형 군대갔으면 새벽 2시13분에 브릭에 글 적지도 못해 불침번서면서 거수자한테 문어 외치면서 답어 들을때까지 긴장타고 있을 시간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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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가  (2018-09-17 20:16)
대기업까진 아니고 한미 대웅 삼양 정도의 중대기업(?) 으로 병특 가면 연봉은 조금 더 높을 수 있지만..자기 연구분야랑 다른 일만 하다 나오는 수가 많습니다. 박사 안하고 그냥 석사 가지고 취업 할래도 경력 인정이 안된단 거지요.
석사 가지고 취업하려는 게 연구직 희망 하는 것인데 냅다 다른 일만 하다 온 사람에게 경력인정 연구실 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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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8-09-19 12:04)
뭔 소리인지 도대체 ㅋㅋㅋㅋ님이 말한 기업은 지금 박사학위를 따도 들어가기 힘든 곳입니다 (바이오 학위) -국내 기업중에 삼성 바이오도 석사 초봉 4천만원입니다. 국내 바이오 대기업이나 일할 만한 기업의 석사학위자 연봉은 3천 후반~4200만원 이 사이입니다
석사 학위 때 겨우 2년 공부한 연구분야로 다른 대기업에 가면 같은 일 할 줄 아시는겁니까?
어차피 회사에 가면 회사가 하는 일에 관련된 분야의 연구랑 실험을 새롭게 배워야 해요 ㅋㅋㅋㅋ
회사좀 다녀보고 얘기하십쇼 대학 연구실에 박혀있지말고.. 병특 3년 끝나면 어차피 다른 회사로 이직하거나 그대로 다닐텐데 현재 제약,바이오 시밀러 분야는 경력자들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직하기가 개 쉽다는 애기죠. 즉, 중견제약회사 같은 곳에서 병특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경력직으로 이직 가능하단 얘기입니다. 물론 좆망 기업에서 병특하면 커리어고 뭐고 대기업 신입으로 다시 지원해야겟지만요 (분자진단, 유전자 관련업체들)
보다가 웃겨서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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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2018-09-20 10:09)
요약하면 마지막줄...
좆망 기업에서 병특하면 커리어고 뭐고 대기업 신입으로 다시 지원해야겟지만요.
(극소수의 중견제약 제외하고 대부분 석사 전문연은 여기 해당합니다.)
중견제약 기준은 높습니다. 모든 취업사이트가 대기업 다음인 중견기업/강소기업으로 인정하는 기준이 그 기준에 가까우므로... 사실 90% 이상이 좆망이라는 것으로 귀결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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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하그리브스  (2018-11-19 16:41)
현직 중소 바이오 병특 종사자입니다. 이 글 팩트 그자체입니다..... 거기다 플러스 병특이라 도망도 못친다고 언어폭력 + 일 몰아주기가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스트레스가 상상을 초월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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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2018-12-10 22:11)
연봉 4천까지는 아니지만... 지금 다니고 있는 석사전문연 감사히 여기며 다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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