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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소리] 대학원 컨택 메일 거절
흑흑흑
  (2018-09-11 00:08)
 
 너무나 급한 마음에 두서없는 글 양해부탁드려요 ㅠ
우선 저는 화학계열로 대학원을 진학할 예정입니다. 컨택은 7월부터 했으나 거절 메일이 대다수였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정말 마음에 드는 연구실을 신중하게 한 곳 연락 넣고 거절받으면 미리 알아둔 다른 곳을 지원하여
혹시라도 양다리를 걸치지 않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다들 아시다시피 답장이 없는 교수님이 계시는가하면 굉장히
늦게 답장을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분명 교수님이 바쁘시기에 이런 상황을 이해합니다만. 결과적으로 시간이 많이 흘러가
마음이 조급해져 컨택 메일을 동시에 세 곳을 넣었습니다.  우연찮게도 세군데 모두 긍정적인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세군데을 비교하면
이렇습니다.


A대 : 통학거리 제일 가까움, 지원금이 가장 적어 생활비는 부모님께 한달에 10만원은 받아야하는 상황, 
 연구실에 타대학출신 0명, 타대생 학벌 후려치기, 들어가고 싶다고는 말씀드렸고 다른 곳의 연락이 그 때 당시없어 여기로 만족하기로
결심해서 들어가겠다고 확답을 한 상황
B대 : a대 확답 상태에서 답장이 온 상태. 통학거리는 가장 멀어 기숙사 생활해야하지만 연구나 교수님 성격,능력, 생활비 모두 좋은 상태
  A 대 대신 b 대를 들어가고자 함.
C대 : b대 마음을 굳히고나서 후에 이날 면담하자며 답장이 옴. 

현 상황은 이렇습니다. A 대 거절 메일과 c 대 면담을 진행할 때,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







태그  #대학원 컨택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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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1  
있는그대로  (2018-09-11 02:01)
모든 걸 그대로 설명하면 됩니다.
최대한 정중히 이야기 하고 현 상황에 대해 정확히 설명드리면 괜찮습니다.
c대 면접에 대해서도 정중히 설명드리세요. 이해해주실거에요.
그리고 이걸 이해해 주지 못하면 애초에 그 랩에 들어가지 마시고요.
이정도도 양해를 안해주시는 교수는 불보듯 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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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HSee  (2018-09-11 17:28)
감사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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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9-11 02:08)
http://www.ibric.org/myboard/read.php?Board=isori&id=74658&Page=2

잘 읽어보시고 최대한 정중하게.. 하지만 이해 못해 주셔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고 님께서 이해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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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HSee  (2018-09-11 17:33)
이 글 읽고 하루빨리 거절 메일 보내야 원서접수 한 달동안 저보다 더 좋은 학생들을 구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고 글을 올린 거였어요 ㅎ... 어떻게 써야 그나마 덜 기분이 나쁘실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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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Anshdh  (2018-09-11 11:45)
제상황이랑 완전 똑같아요ㅠ
메일로보낼지 찾아뵐지 고민중인데 어떻게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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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HSee  (2018-09-11 17:43)
저는 면담을 이미 진행한 곳은 메일로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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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9-11 12:23)
우선 A 교수님께 메일로 최대한 빨리 연락 드려서 사과 드리세요.
B는 면담 하더라도 뒤에 C 면담 남아있고 C도 볼꺼면 B 확답은 좀 미루고 생각해본다고 하세요.
보통 교수님이 확답을 원하셔도 면담 당일에 확답을 꼭 요구하진 않으니까요.

확답의 의미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지만 어쨌든 지금 상황에서 최대한 서로서로 좋게 푸는게 좋긴 하지요.
A 확답을 좀 미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이경우는 일부러 의도한 상황도 아니고
내년 3월 입학이면 아직 교수 입장에서도 시간 많이 남았으니 이해해 줄겁니다.

참고로 못간다고 말씀드리러 일부러 찾아가면 서로 더 부담스러워요. 교수 입장에서 하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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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HSee  (2018-09-11 17:29)
네 ㅠㅠㅠㅠ 아직 원서접수 기간 전이니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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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9-11 23:19)
본문에 쓰인 대로, 솔직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기존에는 철저히 한 곳씩만 연락하였다가 계속 탈락하였다보니 급한 마음에 세 곳을 동시에 연락했으며, 동시에 연락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리세요. 그나마 지금 단계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이 가장 덜 힘든 과정이고, 교수님들도 다 이해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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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8-09-12 00:44)
죄송할 수는 있지만 후회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동시에 연락한 것은 학생이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위에 링크된 글에서 충분히 얘기했으니 더 얘기하지는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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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9-12 11:05)
그 글에서는 ㅎㅎ님과 다른 의견이었지만 이 댓글에서는 동의할 수 밖에 없네요.
논란의 쟁점은 학생의 다수의 확답을 통한 여기저기 TO 미리 확보에 대한 거였지,
컨택은 당연히 완전 자유롭게 동시에 해도 전혀 상관없지요.
그래서 당연히 후회할 일은 아니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다만 o 님 댓들에 보태자면
그것이 후회할 일이 아니라도 죄송하다는 메일을 보내는 지금 상황에선
그냥 후회한다고 쓰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쓰는데 돈들거나 손해보는거 아니니까요.
그냥 원론이 아닌 현실적인 사회 생활 팁입니다.
내가 손해보는거 아니면 이런 상황에서 저자세를 취하면 상대방이 좀 기분이 덜 상하니까요.
ㅇ님도 그게 후회할 일이라기보다는 그렇게 쓰는게 상황상 좀더 좋지 않나 라는 의미가 아니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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