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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나는 내가 지지하는 이 정부의 과학정책을 이해할 수 없다.
회원작성글 강시
  (2017-08-28 19:09)
 공감37  비공감13  조회2651  인쇄  주소복사  소셜네트워크로 공유하기

나는 내가 지지하는 이 정부의 과학정책을 이해할 수 없다.

 

황우석 사태의 몸통이었던 박기영 교수를 중용하려는 시도는 결국 물거품이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한국의 과학을 걱정하는 과학계의 분노 때문이었지 박기영 교수의 반성이나 사죄 때문이 아니었다.

박기영 교수는 결국 스스로 물러났지만(이라고 쓰고 쫒겨났지만 이라고 읽는다) 자리에 대한 아쉬움과 원망만을 남겼다.

 

과학기술 주무부처의 수장이 되겠다는 어떤 분은 진화론에 대한 입장도 밝히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중소벤쳐기업부 초대장관 후보인 박성진 교수도 창조신앙을 믿으며 진화론은 겨우 "존중"한다는 입장으로 또다시 과학계를 분노에 빠뜨렸다. 그리고 임명에 대해서 큰 집착을 보이고 있다.

창조신앙을 믿든 안믿든 그것은 개인의 신념이니 뭐라 하지 않겠다.

이 분은 미국창조과학회와 한국창조과학회의 임원으로 일하셨던 분이다.

 

창조과학회라......

창조과학회가 어떤 단체던가?

종교 경전에 나온 신에 의한 창조를 과학적으로 증명한다는 바로 그 단체 아닌가?

있으라라는 신의 한 마디에 세상만물이 생겨났다는 그 신화를 과학으로 증명하고 지구의 역사는 6,000년 정도이며 공룡이 노아의 홍수때 멸종했다고 주장하는 단체다. 과학이란 말을 빌어다 쓰지만 종교단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나는 자칭 공격적인 진화론자이며 창조과학회의 글을 종종 읽는다.

그래서 창조과학회의 글은 그야말로 새빨간 거짓으로 도배되어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가령 어떤 "고대생물의 연부조직이 화석으로 남았다" 라는 논문의 문장을 "고대생물의 연부조직이 남았다" 고 주장해버린다. 마치 아직도 부드러운 살코기가 남아있으니 이 화석은 최대 6,000 년을 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런 것을 과학이라는 이름이 붙은 종교단체가 주장한다고 해서 과학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 단체의 임원이 장관이 된다면, 중소벤쳐기업부이기는 하지만 나중에 과학기술 주관부서장관도 슬그머니 차지하지 않는다는 보장은 있겠는가?

애초에 아닌 싹은 자르는게 맞다.

어떤 사람의 신앙관을 문제 삼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일국의 장관 후보자가 종교적 신앙을 과학이라 주장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 일개 교수가 아니라 장관 후보자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다면 그런 가장 저질의 장관에게 국정의 일부를 내주게 될 것이다.

 

https://www.facebook.com/heterosis.kim/posts/765353866977821

다행히 많은 과학자들이 창조과학회 출신 장관을 막기위한 노력을 주문하고 있으며 나도 이 노력에 동참하고 싶다.

나는 2012신에 도전하는 진화론과 싸우겠다는 교진추라는 종교단체에서 대한민국 과학교과서에서 시조새를 삭제해 달라는 청원을 냈음을 브릭에 처음 알렸다.

이후 브릭은 진화론-창조론 논쟁으로 연일 뜨거운 격론이 벌어졌고 그해 6월 네이쳐지에 한국이 창조론자들의 요구에 항복했다(South Korea surrenders to creationist demands)”는 기사가 실려서 미국인들로부터 미국인이 한국인들보다 덜 무식하게 보여져서 고맙다는 조롱을 받기도 했다. 나는 이 시조새 삭제청원을 세상에 처음 알렸던 일을 내가 과학자가 된 후 가장 잘한 일이라고 자평하고 있다.

결국 이 사태는 한림원이 고등학교 과학교과서 진화론 내용 수정·보완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논란은 일단락되는 듯하나 교진추는 지금도 8차례에 걸쳐서 말의 진화, 다윈의 핀치새, 인류의 진화 등이 사실이 아니라고 청원서를 내고 있다.

 

창조과학의 난동을 그냥 무신경하게 지나치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그들에게 좋은 먹이를 제공하는 것이라는 것을 시조새 사태를 통해 우리는 채득하였다.

전문가들의 한 꼭지 글들이 모여지면 이번 창조과학자의 장관임명도 철회시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 황당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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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Chick1234  (2017-08-28 20:01)
댓글리플쓰기 공감6  비공감8  
박기영까지는 인수위 없이 출발한 정부의 실책이라고 이해하려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임명까지 보니 그냥 이 정부가 과학분야에 별 관심이 없구나 싶습니다.
저번 박기영 임명 철회당시 과학계에 쏟아진 문 지지자들의 힐난이 기억나네요.
이제 과학기술계의 적폐를 청산해야한다, 서울대 카르텔 때문이다 이런 이야기들이였는데
그런 비난을 듣고나니 이제 더이상 반대할 의지도 안생깁니다.
오늘도 중기부 후보 뉴스 댓글에 별 해괴한 소리들이 다있더군요.
종교랑 장관이랑 무슨상관이냐.. 중기부랑 창조론이랑 무슨연관이냐..
하다하다 인간과 원숭이 사이의 진화증거를 가져오란 댓글까지 봤습니다.
여기서 중기부 장관까지 반대했다가는 과학기술계가 아예 적폐집단들로 몰릴거 같습니다.
그냥 포기하고 4년 후를 기대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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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강시  (2017-08-29 09:02)
공감5  비공감2  
한 번 잘못끼운 단추는 나머지 단추까지 잘못 끼우게 만듭니다.
과학과 관렴없는 (또는 적은) 부서라하여 장관을 잘 못 뽑으면 다른 부서의 장관이 저질일때 임명철회를 요구할 명분이 적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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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2017-08-29 09:58)
공감1  비공감1   수정 삭제
한번 정해진 정책은 쉽게 바꾸기 어렵습니다. IBS만 봐도 그렇습니다.
4년 후를 기다리며 보고만 있으면 대한민국 과학기술은 영영 재기하지 못합니다.
과학기술은 사실에 근거를 두어야 하는데 자신의 분야가 아님에도 과학의 한 주요 분야를 인정하지 않는 편향된 사람이 과학기술 분야 중책을 맡는다는 것은 사실상 재앙입니다.
이런 추세면 안그래도 돈을 못 번다고 멸시받는 생명과학은 아예 학문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4년 후라...문득 그제 안철수가 당대표 당선 인터뷰에서 내년 지방선거 준비를 대선으로 실언한 일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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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이  (2017-08-28 20:15)
댓글리플쓰기 공감4  비공감0   수정 삭제
한마디로 "무지가 죄"인 상태죠. 정부든 특정 종교인들이든, 특정 지지자들이든. 이런걸 깨우쳐야 하는게 과학자들의 사회적 임무인거고. 미국처럼 발달된 사회에서도 말도 안되는 일들이 일어나는걸 보면 무지의 힘은 정말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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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28 21:52)
댓글리플쓰기 공감2  비공감4   수정 삭제
아프리카 주술사 이야기가 종종 언론에 나오지요. 그런 기사를 읽을때마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잘 이해가 안가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Nature 같은 잡지에서 아프리카 주술사 이야기 다루듯 관련 기사를 내보낼수 있는데 참 씁쓸합니다. 마치 우리가 아프리카 주술사 이야기 읽을때와 비슷한 기분을 가지고 기사를 읽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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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7-08-29 02:43)
댓글리플쓰기 공감13  비공감12   수정 삭제
한국 과학정책을 어떤 방향으로 가져가겠다는 어젠다도 보이지 않고, 그 어떤 고찰이나 고민에 대한 흔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본인 당선될 때 도왔던 사람들, 그리고 친노쪽에 인맥이 있는 사람 위주로 골라진게 지금 현재의 인선입니다. 정치적인 논리와 정치적인 고려만 가지고, 적절한 토론이나 고찰 없이, 운동권 출신 정권 특유의 밀어붙이기로 모든걸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2017년의 홍위병인 달빛기사단들이 우리 이니 마음대로 하라며 건설적 비판과 다른 의견에 대해 온갖 공격을 하고 있죠. 다른 분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정치적인 의견으로 몰려 블라인드 당할까봐 더이상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과학기술쪽만 놓고 보면, 현재의 탈원전 문제, 그리고 지금 장관 인선 이슈 모두 같은 선상에 있는 문제입니다.

이제는 진짜 과학기술인들이 충격요법이라도 해야 합니다. 대국민/대정부 홍보 캠페인이라도 벌이든가, TV 및 라디오 광고라도 대거 내던가 해서, 현재의 장관 후보가 과학기술계의 미래에
얼마나 위험한지, 그리고 노벨상 집착좀 버리고 장기적 안목으로 풀뿌리 연구자들에게 많은 지원을 하도록 정책을 바꾸자고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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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  (2017-08-29 09:46)
댓글리플쓰기 공감1  비공감1   수정
"과학기술 주무부처의 수장이 되겠다는 어떤 분은 진화론에 대한 입장도 밝히지 못했다가 낙마했다."

이건 어느 분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청문회에 나와서 진화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어버버하던 유영민 씨라면 뒷맛이 좀 찝찝하긴 하지만 결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임명되긴 했습니다.

이 부분 외에는 대체로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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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강시  (2017-08-2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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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하신 내용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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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강시  (2017-08-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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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창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성경적 창조론으로 무장된 사람들을 교육, 언론, 행정, 기업, 정치 등 모든 분야에 배치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는 "프로그램 소개 자리였는데 발언이 정확히는 기억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08/28/story_n_17850648.html?utm_hp_re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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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고체  (2017-08-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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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권뿐만아니라 역대 정권들 모두 다 마찬가지 입니다. 진짜로 우리나라의 과학발전을 위해 바꿔야하는 근본에는 관심이 없어요. 그냥 일반인들이 보기에 "오~~~~!" 하며 감탄사를 내뱉을 만한 "보여주기식 정책"밖에 안보여주죠. 그런데 현 정권은 과학계 뿐만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그런식으로 일을 하고 있는게 불안불안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과학계는..........그냥 암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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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자  (2017-08-29 12:08)
댓글리플쓰기 공감5  비공감2   수정 삭제
이런 사태의 근본원인은 한국엔 수입문화인 "과학"에 대한 국민의식이 매우 낮은 것입니다. 과학기술에 관심이 많았던 노통과 달리 문통은 쓰리디를 삼디라 하는 전형적인 문과인으로 과학기술 자체에 별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전 대선때 문통 찍었고 정치를 잘 하리라 믿지만 현정부의 기초과학에 대한 무지 때문에 과학기술분야에선 난맥상이 계속될 것 같네요. 과학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풍토하에선 논문조작이나 비과학적 주장 따위는 사소한 잘못으로 취급됩니다. 이런 사람들을 추천하는 사람들 머릿속에는 어차피 과학기술은 돈만 잘벌면 되지 윤리니 비과학이니 뭐이가 대수냐? 하는 무지의 코드가 들어있는거죠. 그걸 막아야 할 과학기술단체나 소위 원로들은 모임에가서 이런 비리들을 부추기고나 앉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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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강시  (2017-08-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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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과학회 사이트에 있던 박성진 교수의 글이 안보입니다.
아마 서둘러 블라인드처리를 한 모양입니다.
그가 창조과학회에서 한 발언의 내용을 파악하기가 어려워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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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2017-08-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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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관심이 없는 겁니다. 비록 적폐(?) 라는 쓰레기를 치우는거에 열과 성을 다하는거로 이번 정부의 할일은 끝났다고 보지만 그 외는 아직 수준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평소에 욕하는 개발도상국 수준을 못 벗어났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걱정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고치려 들어야 정상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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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강시  (2017-08-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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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은 창조과학연구를 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사실은 창조과학을 하던사람임이 드러난 모양입니다.
징관자리가 좋긴 좋은 모양이며, "성경적 창조론으로 무장된 사람들을 교육, 언론, 행정, 기업, 정치 등 모든 분야에 배치할 필요가 있다" 는 주장을 실천에 옮기려는 의지가 막강합니다.

이사람 역사관에도 문제가 있더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55629&PAGE_CD=N0002&CMPT_CD=M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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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이  (2017-08-31 03:29)
공감0  비공감0   수정
아래 기사를 보면 정부가 여전히 창조과학 문제를 종교자유 문제로 오해하고 있다는걸 알수 있네요. 그냥 무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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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이  (2017-08-3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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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사태때도 청와대 과학기술 인사담당을 바꿔야한다고 했는데 역시나 사고 또 치네요. 누가 담당자인지 모르겠지만 인사담당을 과학을 좀 아는 사람으로 바꿔주세요. 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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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ㅅㄹ  (2017-08-31 08:56)
댓글리플쓰기 공감0  비공감4   수정
ㅉㅉ 우리 이니가 하는 일 입니다

님이 이해하고 자시고 할게 없는 거에요

후보자가 황우석 사태와 관련있든 창조과학을 하든

우리 이니만 잘 보필하면 되는 겁니다

잘못이 있다고 해도 그게 어디 박ㄹ혜 정부때

최순실 국정 농단만 하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우리 이니 하는 일에 반대하는건 적폐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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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작성글 강시  (2017-08-31 10:59)
공감0  비공감3  
우스갯 소리도 참 찰지게 하시는군요.
네. 503호와 최순실은 국정농단을 했지요.
그리고 창조과학회나 교진추는 전 세계에 한국의 과학을 웃음거리로 만들었습니다.
요즘 마데 인 차이나 제품이 좋은건 고품질이 나오지만 여전이 마데 인 차이나는 허접쓰레기의 대명사입니다.
오죽했으면 이순신 장군께서 왜군의 전선이 마데 인 차이나란걸 확인하자 안심하고 충각공격을 명했다는 우스개가 생겼을까요?
네이쳐에서 한국 과학수준을 웃음거리로 만든 후 미국 포닥갔던 후배가 미국학생들의 조롱을 많이 받았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마데 인 차이나 제품의 이미지처럼 한 번 망가진 한국 과학수준은 회복시키기 어렵습니다.
국정농단만 못하니 이니의 뜻을 존중하자고 하면 나중에 후회만 생길 뿐입니다.
싹일때 잘라야지 자라난 아름드리 나무를 자르려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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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인  (2017-09-01 11:09)
공감2  비공감6   수정
//강시님
그래도 과반수 이상의 득표율로 당선되고 국가안보 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전직대통령 입니다.
일부 저질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전직대통령 비하 숫자지칭은 브릭에서 사용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보입니다.
인사를 개판으로 해도 북한의 도발속에 홀로 대화를 주장해도 현직대통령으로 인정해주듯 누워서 침 뱉기를 하는 행동은 같은 생명과학인으로 보고 있기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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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2017-09-01 17:46)
공감1  비공감0   수정 삭제
비꼰거 아닌가요?
아이디도 문슬람인거 같고 비꼬는 거 같은데
다들 진지하게 받아드리시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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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2017-09-01 15:08)
댓글리플쓰기 공감0  비공감0   수정
이런게 논리적으로는 맞는것 같아도 현실적으로는 아무 쓰잘떼기 없는 대표적인 글인데요.

장관후보자들 30명정도 있다고 나옵니다. 상당수 문제 있어서 걸러졌고
오늘 나오는 얘기로는 8명은 고사했다고 하더군요.
장관해봤자 돈도 안되고 청문회에서 그렇게 터는것 괜히 고생할필요가 없죠.

그래서 남은게......

뭐 막 지킬것 다 지키고, 능력도 빵빵하면서 국가에 내몸 바쳐 헌실할 사람이 논리적으로 따져서 걸르면 막 나올것 같은지...

정신들 차리고 여러면을 봐야죠. 딱히 없으면 시키는데 뭐 좀 그래도 그런 의견도...

그게 아니면 그냥 관료 시키죠. 걸릴문제 없는...그리고 나서는 또 관료가 우리얘기를 몰라요 이렇게 하겠죠...
무슨 대통령이 다 알아서 갖다 바쳐주는 산타클로스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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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이  (2017-09-01 16:14)
공감1  비공감1   수정
교수중에서만 뽑는다 해도 전국에 대학이 수백개고 교수만 수만명 있습니다. 걸리는 사람 빼고 사양하는 사람 빼고 해도 가능한 사람이 수천명은 될겁니다. 국가에 내몸 바쳐 헌신할 사람 뽑아달라는게 아니고 제발 상식이 통하는 사람을 뽑아달라는겁니다. 사람이 없다는건 핑계일 뿐. 그저 자기들 아는 사람중에 자기편 사람 심을려니까 사람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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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이  (2017-09-01 16:16)
공감1  비공감3   수정 삭제
그리고 그 많은 인재중 상식이 통하는 사람 한 명 뽑을 수 없다면 한국은 곧 망하든지 뽑는 사람이 무능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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