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Lab
성균관대학교 생화학 연구실
김길룡 교수
연구실 소개
연구실 홈페이지인체는 항성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생리활성물질을 생체 내에서 합성 또는 분비하고 있다. 이러한 생리활성 물질들의 90% 이상이 펩타이드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호흡, 순환, 내분비, 염증반응 및 신경계에서 중요한 생물학적 활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펩타이드는 주로 펩타이드 (리간드)-단백질 (수용체) 상호작용을 통한 세포외부의 자극을 내부로의 전달을 통해서 생체 기능을 조절한다. 스트레스가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의학적, 생물학적으로도 익히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에 의한 인체의 반응이 신경계뿐만 아니라 내분비계 및 면역계 등에 걸쳐 광범위하게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져 왔으며, 최근에는 신경계와 내분비계, 신경계와 면역계간의 상호 유기적 관계에 관한 심층적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중추신경계에서 신호전달 및 조절을 위하여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neurotransmitter)은 대부분 GABA나 dopamine과 같은 저분자량의 화합물 (chemical compund)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펩타이드성 물질로 구성된 신호전달자인 신경펩타이드 (neuropeptide)의 역할이 밝혀지고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 신경펩타이드들은 adrenalo-corticortopin hormon (ACTH), growth hormone releasing factor (GRF), LRH, MSH 및 corticotropin releasing fator (CRF) 등 hormone 성 신경펩타이드와 dynorphin, β-endorphinm enkephalin 등의 dneogenous opoids, 그리고 neuropeptide Y 및 galanin 등의 gastrointestinal peptides 등 수십 종이 있다. 본 연구실은 신경/정신 질환을 유발하는 스트레스와 우울증과 관련된 신규 신경펩타이드 (neuropeptides)를 최신 질량분석기 (e.g. MALDI/TOF/TOF & LC/MS/MS)를 이용한 펩티도믹스를 통해서 탐색 및 동정하고 있으며, 신경분자생화학, 동물행동분석 연구 (Behavioral test: Open filed, Elevated plus maze, Water maze, Y-maze, Forced swing test, etc), 단백질체학 (proteomics) 등의 연구 기법을 통해서 발굴된 신규 신경펩타이드 기능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가 학습/기억력 (기억력 장애: dementia)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연구분야
1. 스트레스/우울증 관련 신규 신경펩타이드 발굴 - 펩티도믹스법을 이용한 신경펩타이드 탐색 및 발굴
- 스트레스/우울증 억제 및 조절물질 발굴
2. 발굴된 신규 신경펩타이드의 기능 연구 - cDNA microarry, proteomics를 통한 기능 예측
- 동물 행동 실험을 통한 기능 검증
- 발굴된 신규 신경펩타이드에 의한 Astrocyte 분화 유도 관련 연구
3. 학습/기억 관련 후보 물질 탐색 및 기능 연구 -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이용한 학습/기억력 조절 펩타이드 발굴
- 세포주 또는 실험동물 수준에서의 학습/기억 조절 기능 연구
연구성과
대표논문(2000년 이후)
[특허출원]
[특허등록]
연구실 구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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